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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깜빡 딴생각하다보니 가드레일을 향해..고고씽중이었다는..등에서 소름이 빡..!!

평택..머네요..흐미..

시즌때는 용평을 새벽에 차 몰고 가도 쌩쌩하더만..ㅋㅋ

역시 사람이 참 간사해요..그쵸?

이제 또 일을 시작..


아..하루쯤 전화기 꺼놓고 잠만 자고 싶다...


덧...20대 때에는 막 자다 깨면서 12시간도 자봤거든요,, 그러나 나이가 들어 6시간 정도만 자면 눈이 말똥말똥...ㅎ

불쌍한 거북선..곧 승룡이 형님이 날 명랑앞바다에서 불태울지도...ㅠㅠ


퇴근들 잘 하시고 잼난 인연 많이 만드세욧.. 더운 사무실에 이 거북선이 불을 내뿜어 줄랍니다..

에잇..맛세이나 하나 꼬실리러 가야겠당..~ 휘리릭..

엮인글 :

8년째낙엽중

2014.07.15 18:11:16
*.62.169.43

평택은 어쩐일이셨어요?
평택사는데ㅋㅋ

★나루토★

2014.07.15 18:13:14
*.65.94.75

저도 퇴근길에 졸음운전 할뻔...
항상 안전운전해야되는데 말이죠...

향긋한정수리

2014.07.15 18:14:41
*.104.88.34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林보더

2014.07.15 18:16:31
*.62.202.29

심장이 발가락까지 떨어지는 경험을 하셨군요...

안전운전 하세요~

Lucy♡

2014.07.15 18:17:59
*.184.218.191

큰일날뻔 하셨어요ㅜㅜ
오늘 퇴근하고는 꿀잠 주무세요~

poorie™♨

2014.07.15 18:21:29
*.255.194.2

여행스케치가 부릅니다. = 산다는 건 그런게 아니겠니 =

산다는 건 그런게 아니겠니
원하는 데로만 살 수는 없지만

알 수 없는 내일이 있다는건
설레는 일이야 두렵기는 해도

산다는 건 다 그런거야
누구도 알 수 없는것


화이팅 하세욧 ^^;;

그믐별

2014.07.15 18:22:39
*.216.38.106

저는 요즘 4시간만 자면 눈이 번쩍 뜨이고......

(━.━━ㆀ)rightfe

2014.07.15 18:31:49
*.62.162.94

전 자도 자도 졸리던데....더 커야할까요?

밋러버

2014.07.15 19:10:08
*.50.21.21

고생하셨슴다~

한잔 쪽! 빨고 꿀잠^^

*맹군*

2014.07.15 19:43:32
*.121.81.228

졸음운전안됩니다...

v흑기사v

2014.07.15 20:46:38
*.248.49.163

아무리 피곤해도 수키장 갈때는 눈이 말똥말똥

근데 일하러 갈때는 푹자고도 구벅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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