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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에 사용할 바인딩을 알아보던중 FLOW바인딩이 계속 눈에 들어오네요 ㅡ.ㅡ;;;
이제 카빙 연습을 하고있는데요 플로우 바인딩 사용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는거 같아요 ㅠ
플로우 바인딩에대해서 설명좀해주실분 ^^;;;
제장비는 11/12 나이트로 블랙나이트
12/13 살로몬 플렛지 입니다
처음으로 장비를 중고로 구입하다보니 바인딩만없네요 ㅠ
제가 가진 장비들하고 궁합좋은 장비가 있으면 추천도 부탁드힙니다.
8시즌 정도 플로우만 사용한 1인 입니다
플로우바인딩에 강점은 아시겠지만 편의성이져
하지만 편이성 뒤로는 몇가지 감수하셔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선은 무개 입니다 요세 나오는 바인딩은 한쪽당 800g 정도 하잖아요 플로우는 한쪽만 1.2k 정도 입니다
무개 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구요 라이딩만 하신다면야 큰차이는 없지만 트릭시 상당한 부담이 있습니다
그리고 잡아주는 부분이 발등과 발 목에 집중됩니다 토우쪽으로는 거의 잡아주지 못 하지요
(신상에서는 토우를 별도로 잡아주는 기능이 있음 하지만 플로우의 기본원칙 인업고 라고 볼수 없음)
하이빽은 상당한 강성이구요
플로우 바인딩도 셋팅이 어떻게 이루어 지느냐에 따라 사용자가 만족 하느냐 아니냐 로 볼수 있어요
가령 편의성만 보고 셋팅하면 출발시 말 그대로 인 업 고가 5초면 출발이 가능합니다 (두발 모두)
하지만 잡아주는 면에서 만족을 하실지는 개인 차이가 있어서 ...
저는 편의성이랑 고정성을 동시에 하려다보니 바인딩에 부츠 삽입부터 조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하이빽 각도를 많이 기우릴 수는 있지만 하이빽을 위로 올리면서 잠기는 플로우방인딩은
각이 크면 잠글때 많은 힘이 필요합니다 이는 반대로 해제시 더 많은 힘이 필요하져
많이 꽉 잡아주는 셋팅을 했다면 10번 정도 하면 팔이 아파서 못 할정도 입니다
그밖에 데크에 디스크 스텐스 및 센타 잡기가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만들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적다보니 단점이 많이 있네요 ㅎㅎ; 그래도 전 8년동안 잘 사용 했구요 라이딩만 하다보니
출발은 정말 빠르다는거 그리고 셋팅만 잘하면 라이딩시 정만 하드함을 느끼며 어느정도의 편의성도 만족 하실거에요
* 중요한것은 한번 사용해봐야 안다는 점입니다 참고만 하시고 직접 사용해보세요 나름 즐거워요 ^^
첫번째, 두번째 바인딩을 모두 플로어로 할 만큼 그 편의성에 푹 빠져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일반 바인딩을 구입하여
사용하였는데, 발끝을 잡아 주는 느낌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플로어는 발등 전체로 지지하는 방식이라서 전체적인 안정감은 있지만, 카빙을 하기에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살로몬 부츠는 비교적 크다보니 발끝이 완전히 쑥 빠져서 허공에 붕 떠있는 느낌을 줍니다.
플로어에 길들여진 발인데도 이런 느낌이 들정도니 다른 분들은 더 하겠지요. 플로어에도 발끝을 지지하는
모델이 있다고 하여 이리저리 알아보니 일반 바인딩처럼 확실하게 발끈을 잡아주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저도 앉아서 채우는 방식이 너무 싫어서 올 신상제품을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좀더 보완되어서
나왔으면 합니다.
2시즌을 NXT-GT 사용하였는데 저는 대 만족
처음 적응기간거쳐 일단 부츠에 잘 맞춰놓으면 그 다음은 완전 편합니다.
100% 라이딩 위주, 헤머덱과 조합, 저는 만족 했습니다.
단점이라면 부츠 뒷꿈치 상처? ㅋㅋ
글고 무게감. 하지만 같은 GT 12/13 보다 13/14가 더 가볍게 나왔습니다.
저야 뭐 라이딩 위주라 무게감 불편감은 없었습니다.
인업고 방식은 SP가 진리입니다.
지난 시즌 플로우 신상 쓰셨던 분 결국 시즌 중간에 스트랩 바인딩으로 교체했습니다.
저도 1415 SP 지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