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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급여가 박봉이다보니 생활하기도 빠듯하고 결혼하고 애도 있고하니 점점 힘들어지네요
중소기업 10년에 남는거 없고해서 미래도 불안하고 아에 직종을 옮길려고 생각하는데요
동생이 프렌차이지 짬뽕집을 하고 있는데 여기와서 주방장밑에서 일배워서
나중에 창업을 해보라고 하네요.
음식을 해주는건만 먹어봤지 해보지를 않아서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든일 그렇듯이 첨부터 새로 할려니 걱정도 두려움도 앞서고요..
자격증도 있다고 들었는데 동생가게에서 일좀배우면서 자격증도 따고 몇년 고생하면
과연 비전이 있을까요???
물론 인생이 그렇듯이 그쪽에서 주방장정도 되면 급여도 좀 있고 나중에 가게오픈할때
내가 관리를 하면 더욱 괜찮을거라 생각이 드는데 해보신 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괜찮긴한데.. 단단히마음먹고시작하셔야할겁니다.. 잘가르쳐주지도않을뿐더러.. 가르쳐주더라도.. 정작중요한걸빼놓고가르쳐줍니다.. 일도만만치않습니다.. 군대는암거두아닙니다.. 그만큼빡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