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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살짝 오는 캠핑을 기대했는데
토욜 오전만 오고 말았네요...
그래도 해가 뜨지 않아 덥지않아서 좋왔네요
어줍짢은 음식으로 준비해 드려서 죄송하네요
루시님 ; 항상 다른분들부터 챙겨주시는 배려 깊으신 분 오랫동안 소통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텐트 바닥 배기지 않으셨는지...애들 몸부림이 심해서 잠 설치셨을까 싶네요
자연사랑74님 ; 언제나 강한 입담 즐거웠습니다
너무 빨리 가셔서 아쉬웠네요 근간 다시한번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그분과 함꼐 하시지요..
맹군님 ; 양산분을 한달사이에 두번이나 뵙다니 이번주도 뵙게 되면 3번 ..ㅎㅎ
우리 나라 정말 좁네요.. 술을 입에도 대지 않고 묵직한 체구와 사투리가 정감 갑니다
거북선님 ; 그게 머라고요??모히또?? 애플민트?? 여하간 와 정말 맛있게 먹었네요
피티병에 담아온 그술 바로 해치워 버렸습니다 차갑게하거나 얼음따윈 사치
긍정의 사고로 순수해 보이기 까지 했습니다
용인그분과 잘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할게요...가슴이야기는 제 기준이므로 주관적인 겁니다..ㅎㅎ
시즌방도 한번 알아보세요..
대화중 나온 다른 헝글님들 귀좀 간지러우셨을듯.......누구누구 였을지는 안갈쳐 드립니다
흉본건 아니니까...ㅎㅎ
겨울에 용평번개는 확정 하이원 번개도 한번 진행 할까합니다
다시한번
어줍잖은 자리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욜날 정말 날씨 좋았어욤.
저도 놀러갔었는데, 오전에만 살짝 비오공 오후에는 비가 안와서..
시원하고 좋았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