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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기대반으로 기다리고 있어요..


걱정이라 함은..


너무 얼리버드로 끊어서 내년쯤에 일이 생겨 못 가는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과


기대라 함은 역시 삿포로 눈축제와 극강의 파우더가 기대가 됨이라죠? ㅎ


보드장은 루스츠, 키로로 둘중에 하나로 꼽아보고 있는데


역시나 기대가 되네요...


왕복뱅기표를 끊어노니까

맘은 벌써 북해도에서..ㅠ


첫 해외여행 티켓이라 더 그런가봐요... ㅎ


엮인글 :

레브가스 

2014.07.28 13:28:09
*.183.209.38

http://dbwls7714.tistory.com/14

전차남

2014.07.28 21:56:07
*.223.36.172

북해도 방사는 모니터링 싸이트
http://monitoring-hokkaido.info/index.php?lang=kr

선택은 개인의 몫!

구르는꿀떡곰

2014.07.28 13:33:46
*.253.82.243

저도 내년 1월중순에... 루스츠로 가려고 준비중이네요... 담달초에 뱅기표와 리조트 예약할듯하네요..ㅋㅋ

DAFTPUNK

2014.07.28 13:42:11
*.184.214.6

저는 니세코 예약 완료...!!

softplus

2014.07.28 15:17:09
*.55.27.8

다들 부럽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스나인

2014.07.28 18:49:46
*.7.54.44

시즌권 사니 장기출장,
얼리버드 항공권 사니 프로젝당첨,
여기 있습니다 ㅠ_ㅠ

그래도 사야죱 ^^//

-DC-

2014.07.28 19:39:13
*.7.58.77

니세코 니세코!! ㅋㅋㅋ

전차남

2014.07.28 22:28:21
*.223.36.172

항공권 일찍산다고 꼭 얼리버드는 아니더라구요. 출발 보름전에 항공권 금액 다시한번 확인해보세요. 제가 작년 8월에 항공권 샀는데 출발 보름전 금액이 4만원 더 싸서 컴플레인 걸어가지고 차액 받았거든요.

그리고 루스츠나 키로로 생각하신다면 토마무 추천 드립니다. 세군데 다 가봤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토마무가 젤 좋았던 것 같아요. 저녁시간에 보딩 외에 할 수 있는 것들도 많고요. 특히 저녁은 무조껀 니니누푸리에서!

앗뜨거고구마

2014.07.29 11:03:52
*.62.204.3

루스츠, 토마무 가봤고 내년은 니세코로 갑니다.
키로는 안가봐서 모르겠는데 루스츠 강추입니다.

그리고 진리는 보딩만 5일가량 일정잡는게 좋아요.
기상때문에 후회되는날이 있습니다.
보딩만 5일이면 1~2일 못탄다해도 후회는 안남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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