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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작 2시즌 보낸 초보 입니다.
1시즌 렌탈로 버티고 1시즌은 장비를 구입 했습죠.
몸(?) : 174 / 80
데크 : 롬 앤썸 159
바인딩 : 롬 타가
부츠 : 롬...(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여튼 롬 풀셋으로 1시즌 라이딩만 신나게 타고 나니 사람이라는게 욕심이 생기네요.
사실 다가오는 시즌 한번만 더 보내고 라이딩을 좋아해서..알파인으로 넘어 갈까 했는데...
그놈의 욕심이 뭔지... 굉장히 하드한 데크로(이름은 모르겠습니다...)
펄쩍펄쩍 뛰다시피 슬로프를 내려오는 동영상을 보고 한눈에 반했습니다..
(저번 시즌에는 슬로프에서 좀 펄쩍펄쩍 뛰어보긴 했는데... 민폐죠 뭐...)
아~ 내가 보드에 끝장을 본다면 저거만큼은 하고 끝내리라 마음을 먹었죠....
그래서 제 질문의 요지는.... 라이딩은 라이딩 대로 즐기면서...
진짜...간단한 트릭이라도 할 수 있는...(예를 들면.... 라이딩 중에... 레귤러와 구피를 자유롭게 넘나들거나...요철에서 점프해서 반바퀴 회전 정도... 할 수 있는...)
그런 데크를 찾고 있습니다. 잘 타시는 분들이야... 데크가 무엇이 중요하겠습니까?
그나마 저같은 초보가 라이딩과 자그마한 트릭을 잡을 수 있는 데크가 어디 없을까요?
혹시 지금 타고 있는 데크의 길이가 너무 길거나 하진 않나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디씨 플라이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