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 급히 제가사는 전남에서 서울을 갔지요 볼일보고 계신 마눌님 

모시고 여기저기 돌다가 일단 한숨 푹

27일과 28일 서울 이곳저곳을 누볐답니다

이태원 인사동 동대문 ddp 경복궁 등 참 5년만에 방문한 서울 복잡하긴

욱스로 복잡하고 주차할곳 없고 정말 전쟁이더군요 주말이라 무료

주차할곳이 많은줄알았더니 허걱 이건 뭐 다 돈이네요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고 어플도 영 믿을거 못되고 참 마눌님과 전 고생꾀나 했네요

마지막으로 강남서 밥먹고 밤9시를 넘겨 보드거리를 갔더니 가고자 했

던 보x라인 x매니아 는 문닫고 어딜가나 해서 아무곳이나 가야지 해서

듣보잡 했던 보드샵인 풍x를 갔지요 웬걸 제가 찾던 패플이 있더군요 

그래서 걍 대충사고 갈려시 허거걱 플럭스 DL이 떡 있더군요 깜짝놀람

없을줄알았는데 이것이 있다니 하지만 가격이 ㅜㅜ

그래도 맘씨 좋은 마눌님이 언제 사보겠냐며 덥썩 감사합니다 ㅎㅎ

핸폰이라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요점은 고생하고 돈은 돈대로 쓴대신

제가 좋아하는 보드셋을 득했다는 거지요 암튼 이월 아직 많아요 

다들 지름신 데리고 설로 고고씽 하세요 ㅎㅎ

좋은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