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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들 응징해주지 이렇게 가버리면 군대는 변하는게 없죠
임병장 쳐죽일놈이라고 욕했는데 이제는 이해가 가요. 그냥 혼자 죽는다는건 아무 의미가 없죠
죽어 마땅한 놈들은 죽어야합니다. 악마를 죽이는 건 죄가 아니죠.
임병장이 오히려 악마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악마는 따로 있었네요.
그나마? 자의적인 죽음이 아니어서 이렇게 일이 커지는거지
혹시나 윤일병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면? 뭐 그냥 그냥 덮어버릴거고
그 악마들은 사회로 나오겠죠.
공감합니다 뭐하나 터지면 책임자 찾기 급급하고 덮어버리려고하죠
지나가다
앞으로 군대 들어갈 사람들 한테 충고 한마디 한다면 부적적한 폭력을 당한다면 개기세요.. 치고 박고 싸우든 다구리를 당할거 같으면 낫같은 걸 들고 연장질을 하든 사람만 죽이지 마시고 내가 만만한 놈이 아니다라는 것을 어필해야 합니다.인격적으로 쓰레기인 놈들에게 호구로 보이는 순간 사람을 아주 우습게 보죠..일 잘못되봐야 본부소대 행정병 타소대나 부대 전출입니다. 폭력이 싫으면 중대장 중대장도 신경 안 쓰면 대대장 대대장도 안되면 연대장에게 소원수리 쓰세요...분명 윗선에서 따시키겠지만...인격적인 무시당하면서 개죽음 당하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아 이건 나는 빽이 없을 시에 해당됩니다. 빽이 있다면 내 빽이 누구다라고 흘리면 아무도 건들지도 못합니다. 내 동기가 타부대 사단장 빽이었는데 아무도 안 건들더군요.. 군대에선 빽없고 싸움못하면 괴롭힘에 타겟이 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머리 속에서 손까지 오는 거리가 있는지...
썼다 지웠다만.. 반복하다..
걍.. 휴.. 하고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