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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많은 분이시라면
소설 책 칼의 노래를 읽고 이 영화 보시는 것도..
영화 보면서 3번 울컥했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삶은 굉장히 치열하네요...
엮인글 :

으엑으엑

2014.08.03 03:18:16
*.48.26.229

보면서 미화된것도 보여지더군요 .... 솔직히 역사에 관심없는 분 이라면 크게 재미는 못느낄듯하네요 ....

코피쑤한잔

2014.08.03 03:23:06
*.47.183.69

역사의 관심이 없는 분이라면 댓글 안달시는게 낫죠 ^^ 그게 관용이지 않을까옹?

으엑으엑

2014.08.03 03:28:52
*.48.26.229

전역사에 관심이 매우많은데요 ?... 개꼬아서 말씀하시는 거보니 ... 참불편하네요 ...

코피쑤한잔

2014.08.03 03:31:34
*.47.183.69

불편하세요?
전 님에 댓글이 불편한데..
서로 입장이 다를 뿐 아닐까요? 맞죠
깊은 밤되세요

으엑으엑

2014.08.03 03:34:33
*.48.26.229

영화라는 것은 역사를 배경이기전에 관객들에 대한 재미가 분명이 첨가된 요소가 있다는것이지요 .... 명량 뿐만아니라 다른 사극 , 드라마 등 현재의 시대배경으로 그리게 되어 현대적 시점에서 바라 보면서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게 너무나도 한심하다는겁니다... 분명 그시대 상황에서 판단하고 객관적으로 봐야지요.... 무슨뜻인지는 아시죠 ? ...

코피쑤한잔

2014.08.03 03:42:28
*.47.183.69

에잇 그르지마세요.
역사의 관심이없는 분이라면이 아니라
본인이라고 하셔야죠
왜 말속에 본인을 숨기세요^^
당신 삶이 그래요?
믿도 끝도 없이 남을 펌하면 레벨 업하시나요?
에잇 그르지마요
내말 무슨뜻인지 모르죠?

으엑으엑

2014.08.03 03:45:13
*.48.26.229

현재 이시간에도 역사공부하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수고하세요 ....

코피쑤한잔

2014.08.03 03:48:18
*.47.183.69

네 ^^깊은밤되세요

으엑으엑

2014.08.03 03:36:49
*.48.26.229

명량을 봐놓고 울컥한다 이런 말씀하시기전에 이순신 전기책을 한번 더 읽어보시는게 .... 정말... 읽어보셧다면 제글이 아니꼽게 보이실련지요 ...

코피쑤한잔

2014.08.03 03:47:40
*.47.183.69

본인이 생각하기에 명량해전을 이 영화가 본질을 벗어났나요? 혹여 이순신 전기를 보셔더라면 에잇 윗에 같은 원색적인 단어를 구별에서 사용하셔야죠 이곳은 개인일기장이 아닌 효력적인 곳인데요 ^^

으엑으엑

2014.08.03 03:52:39
*.48.26.229

흠... 적어도 이순신에 폄화와 미화가 공존되어 있죠... 실질적인 전투에서는 4명이 사살되었다는 것도 그렇고 뭐 활로 조총쏴죽이는것도 당연 활이 멀리나가기는 하지만... (액션적인면 ? ) 그렇고.... 틀이라는것은 가지고가야지요 .... 틀속에서 살을 붙이고 뺴고 하는것을 통해 이것이 사실인마냥 지금 으쓱대고 있는 코피님을 보니 .... 그렇다는겁니다 ...

코피쑤한잔

2014.08.03 04:06:45
*.47.183.69

역사를 당신이 평가 할수있습니까?
하면 네라고 대답하겠습니다
다만 남에게 이해시키기는 어렵죠..
자기가 알고있는것이 진리다 라고 말하고싶으세요?
그럄 이순신장군하고 같이 숨쉬고 옆에 왜놈하고 싸웠어요? 그럼 내가인정할께요..
잘란 활자 몇자안다고. 이리 난대는지 모르겠네요
이쯤되면 당신이 내글에 대해 불만이 몹니까 라고 질문하고싶네요..

으엑으엑

2014.08.03 06:06:54
*.48.26.229

평가는 가능합니다.. 그것을 상대방이 존중해주느냐 안해주느냐에 차이지 ... ? if란 전제만 없으면 개개인에 사고상 그시대를 판단할수 있죠 ... 휴...

"보면서 미화된것도 보여지더군요 .... 솔직히 역사에 관심없는 분 이라면 크게 재미는 못느낄듯하네요 ...."
대체 이문장이 당신을 무시하고 괄시하는 부분이 있나 ? ... 난 내개인적인 생각을 적은것일뿐인데 ? ..
본사람으로써 내 평을 쓰지도 못하고 무시당해야되는 건가 ? .. 내한번 물어봅시다 ... 참나 .... 자유게시판이 미쳐가지고 내 생각을 적지도 못하네 나참...ㅋㅋ

헝글러들이 전부다 코피님 같진 않겟지만 ....
비아냥 대면서 걸고 넘어진사람이 남탓하는꼬라지 하니 당신 클라스가 보인다... 진심으로 ...

코피쑤한잔

2014.08.03 10:10:18
*.47.202.88

이런 사람 저런 사람있지요 저랑 비슷하니 지금도말상대 하고있지않으세요? ^^커피한잔하고 역사공부많이하세요 가만히 있는 헝글러들까지 모욕하지마시구요 인성은 이럴때 볼수있지 않을까요? 남탓 하고 비아냥되고 다 보여주시네요 커리한잔마시면서 머리식히세요.. 헝글러님...

코피쑤한잔

2014.08.03 05:42:21
*.47.183.69

적어도 이순신에 폄화와 미화가 공존되어 있죠... 실질적인 전투에서는 4명이 사살되었다는 것도 그렇고 뭐 활로 조총쏴죽이는것도 당연 활이 멀리나가기는 하지만... (액션적인면 ? ) 그렇고.... 틀이라는것은 가지고가야지요 .... 틀속에서 살을 붙이고 뺴고 하는것을 통해 이것이 사실인마냥 지금 으쓱대고 있는 코피님을 보니 .... 그렇다는겁니다 ...


?? 으쓱대고있는?? 내 글에 명량이 좋다 싫다 있어요??? 명량을 꼭 봐야합니다라고 여러분 꼭 보세요? 홍보했어요?
아니면 이 영화는 우리역사입니다 라는 이야기가 있나요? 명량을 보고 3번울컥했다 이 한마디가 당신이 생각하는 역사예요?
울컥했는데 내가 역사를 사실이인 마냥 으쓱대고있어요??? 헐 이건 내가 처음으로 접하는 논리데,,

으헉?님 머릿속에 있는 것들로 대입하여

내가 이야기 했던 마냥 이야기하고 평가하고 있지는 않으세요? 글로만 봤을때 그래보여요 ^a^

어우 미안해 으헥님 댓글에 3번 울컥해서.. 미안해여~~

으엑으엑

2014.08.03 06:24:19
*.48.26.229

역사를 모르는사람? ... ㅋㅋㅋ 동북공정에서 왜 중국이 고구려가 자기네 영토라 거리는지는 아시는지 ? ... ㅋㅋㅋㅋㅋㅋ

일본이 왜 독도가 지네땅이라는지는 아세요 ? 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입으로만 ㅋㅋ영화 / 소설 ? ..ㅋㅋㅋㅋ

나보고 역사에 관심없는 놈 이라... 무시하지를 말았어야죠 ... 이참에 저것도 공부 좀 하소... 네이버 찾아서....

한국인이라면 기본적으로 저정도는 알고 계세요 ... 서명운동 이나 하지 마시고 ㅋㅋ

코피쑤한잔

2014.08.03 10:05:00
*.47.202.88

이글과 관계 없는것들로 소모전 할 생각이세요?내용 없고 반복하는 꼴보니.. ㅋ 조언 고맙고요 잼나게 사세요

으엑으엑

2014.08.03 06:34:20
*.48.26.229

그리고 오해가 있는데 난 울컥댄거에 대해 쓴말이 아니고 내가 명량 이라는 본 소감을 말한것 뿐인데 ... ?

그게 공격적으로 볼수가 있지 어쨰 ? ...

내가 언제 코피 님보고 역사를 모르는사람이라 비아냥 했습니까 ?

혼자 북치고 장구치네...

코피쑤한잔

2014.08.03 10:22:01
*.47.202.88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려요

논쟁한다보니 공격적이었네요

아무쪼록 행복한주말되세요.

노출광

2014.08.03 03:57:43
*.156.234.201

꼭 보고 싶은 영화에요.

실화라고 해도 영화는 영화이니 '감독의 눈'이 주관적으로 적용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그리고 남겨진 '역사 사료' 자체도 100% 정확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양쪽 교차검증에서 다르게 써있는것이 제법 있다고 들었어요.

결국, 영화에서 개인이 느끼는 재미란것은... 말 그대로 개인의 몫이겠죠.


'칼의 노래' 역시 좋아하는데요...
이것 역시 100%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작가가 주인공의 시점에 서서 주관적으로 썼다고 하더군요.



그렇다면... '명량' 이란 영화에 관해서는...
역사란 잣대를 들이대는것은 좀 무의미 하지 않냐는 생각이 드네요.

코피쑤한잔

2014.08.03 10:58:32
*.62.163.60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워니1,2호아빠

2014.08.03 08:14:32
*.243.140.76

두분다 뭐하시는건지...

코피쑤한잔

2014.08.03 10:53:52
*.62.163.60

자제하겠습니다.

하오링

2014.08.03 08:51:48
*.223.37.16

뭔 댓글이 이리달렸나했네..

코피쑤한잔

2014.08.03 10:55:21
*.62.163.60

자제하겠습니다

DIngKInG

2014.08.03 13:17:26
*.176.107.17

그냥 글봤을때는 뭐 그러려니 했으나 댓글보니 아는척하는것도 아니고 말하나하나 비꼬시네요 뭐하자는 거죠?

에덴낙역퍼

2014.08.03 16:04:55
*.175.122.204

싸우자는 거지요. 하나 부터 열까지 비꼬면서 뭐가 잘못된지 모르는거죠. 사회생활하다보면 저런 사람 많아요. 무시가 답 ㅋㅋㅋ 그려려니 하시고 넘어가눈게 답이에요 ㅎ

코피쑤한잔

2014.08.03 18:21:14
*.62.203.110

감사합니다 더욱 열심히 살께요.. ㅋㅋ

간지보더향해~

2014.08.03 17:19:28
*.142.11.225

어떤 시각으로 어떤 길로가던 만가지 다른 생각으로 보던 이순신장군이하 민.관.군은 우리역사 한페이지요!이순신장군은ㅇ위대한장군임에는 누구도 반박할수없져!결론은 이순신장군을 다시 생각할수있는시간 그리고 임진왜란이라는 역사 되짚어 본다라고 봤을때 오천만이 다봣음 하는 영화입니다^^쪽바리들도 존경하는 장군님 아닙니까!!!

간지보더향해~

2014.08.03 17:21:40
*.142.11.225

하여튼 백만년만에 돈이 아깝지 않은 한국영화 입니다ㅋㅋ솔까!하빠.강빠가 아니라 그런지 군도는 돈 아까웠음;;;

후훗

2014.08.03 21:03:45
*.226.200.56

두분다 카톡아이디 공유해서 얘기해보세요.. 새로운 사랑이 싹트일지도.....ㅋㅋ

진짜초보임

2014.08.03 22:04:49
*.157.68.47

영화 명량해전 내용이 어떻길래 이리 댓글이..
내가 아는 명량해전이 아닌건가!!?

용평헝그리알바

2014.08.04 10:47:00
*.104.172.231

신에겐 아직 12장의 데크가 있나이다!!

날쭈

2014.08.04 10:56:24
*.130.111.38

ㅎㅎ 파이트 글이 넘쳐나네.. ㅎㅎ 주말에 무슨일있었나..

그나저나.. 전 명랑 잼나게 잘봄.. ㅋㅋㅋㅋ

좋던데..;;

날두날두

2014.08.04 13:02:43
*.96.118.199

중간에 삭제된글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으나

코피님께서 으엑님이 하신 말 중

" 솔직히 역사에 관심없는 분 이라면 크게 재미는 못느낄듯하네요 "

요걸 오해하신듯 합니다.

으엑님의 의도는 일반적으로 역사에 관심없는 사람이 보기에는 재미없을 수도 있다라고 표현하신거 같은데

코피님은 이걸 으엑님의 의도로 해석하지 않고 으엑님이 직접 코피님이 역사에 관심없는 사람인걸로 해석

그래서 코피님이 받아친것이 긴 댓글로 이어진게 아닌가 봅니다.

글이라는게 참 한계가 있죠..

20thcenturyboy

2014.08.05 11:25:34
*.139.9.98

영화는 다큐가 아닌 관계로 설정과 연출이 들어가죠.

'명량'도 상업 영화이니 당연히 '역사에 관심 없어도 재미있게 볼 수 있게' 만들어야 하고, 그래서 연출도 이런 저런 설정과 연출이 들어가는 거지요.

400년전의 일인데다, 기록마다 다소 차이가 나는 부분들이 있어 누구도 어떤 것이 실체적 진실이라고 정의할 수 없다 - 라는 틈새가 있으니 그런 부분들은 역사물을 보는 재미 정도로 보면 되겠죠.

'명량'은 충분히 상업 영화로서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해전 장면도 꽤 박진감 있게 연출되었고, 판옥선과 거북선도 여태까지 보았던 것들 중에 가장 충실하게 재현되어 있었고요. 극적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덧대어 지거나 살짝 바꾼 부분들도 크게 거슬리진 않습니다.

우리 서로 책 몇 권 읽고, 인터넷 검색 좀 했다고 역사 -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 공부 했다고 하지는 맙시다.
그 정도면 그냥 기초 교양 정도의 수준이니 서로 겸손하게 얘기하자고요.

코피쑤한잔

2014.08.19 19:52:41
*.47.2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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