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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다들 어떻게 이제 곧...? 3~4개월 정도 남은거 같은데
이번시즌에 사실 신상들은 찜해노셧는지....
한국은 이제 장마철인가요...?
여기는 비소식이 없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회사에... 회사에!!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어요.....지난주 목요일에...
시간을 거슬러....
새로운 인턴이,? 금요일부터 출근한다는 소식에..
아줌마들 사이에서 매일 같이...성희롱,,아닌 희롱을 받으며...
전 끗끗 하게 버티고 있는 유부남인 저에게 멘솔향을 피워줄 처자..?
일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친환경 신선한 공기? 같은 청정기!
88년생..[요즘에는 88보단 90이죠!!! 살짝 아쉬웠음..]
온다는 소식이 있었어요 그렇게 기대반 공기반을 가지고 금요일이 왔습니다..
집이 회사와 10분거리라는 이유만으로...회사 열쇠가 저에게 있는데요...
아무튼...금요일 아침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었죠....
출근 하는 사람들이 많았어요...그중 2명이 눈에 쏙 들어오더라구요...
짧게 입은 치마? 긴생머리~화장을~ 찐하게~~향수는 ㅇ ㅓㅁ ㅓ~
부가티:오늘 새로운 여자분이 오는데 제발....제발!!! 저 여자
만
ㅇ ㅏ ㄴ ㅣ ㄱ ㅣ 를!!!!!!!!!!!!!!!!!!!!!!!!!!!!!!! 젭알!!!!!!!!!!!!!!!!!!!!!!!!!!!!!!!!!!!!!!!!!!!!
ㄴ ㅓ만 아니면 ㄷ ㅐ!!!!!!!!!!!!!!!!!!!!!!!!!!!!!!!!!!!!!!!!!!!!!!!!
하는 여자도 있더라구요...
그렇게....내릴 층이 왔고...전 내렷죠.....두명 정도?? 구두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아..누굴까....
그렇게 회사 문을 열라고 하는순간...
뒤에서
어느처자: 저어...여기가 혹시....헝그리보더인가요...?[회사명을 쓸수없기에]
부가티: 뒤를 돌아 보면서 네 여기가....헝........헝..........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