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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질 접은지 8년지났는데....(지금은 헝글에 아는 사람들도 없을듯요)
올해 1학년인 딸래미가 같은반 친구들은 보드를 탄다는 피곤한 레퍼토리를 시작으로
친구 아빠는 보드를 아주 잘타는 사람이라 자기도 장비랑 시즌권 주면 데리고 다녀 준다고 보채기 시작합니다...
(물론 약간의 사례는 해야겠죠.)
그런 상황은 제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서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는데요.
좀 현실가능성 없으나 비용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으니 가족들이랑 같이 어울릴수 있는 시즌방이나.
동호회 있으시면 자문좀 부탁드려봅니다.
... 안탄지 8년 됐지만 한 일주일 정도 폭풍라이딩 하면 왠만큼은 탈수 있을듯 합니다. ㅋㅋㅋ
한번 가실떄 길게 다녀오심은 어떠실런지요
헝글에서도 40대분들 좀 계신걸루 알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