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는 안나는데 냄새가~~

페브리즈와 물먹는 하마 냄새먹는 하마 정도면 괜찮아요

예전에 그렇게 많이 사용했었는데요.

락커 자체가 습기가 없는 곳이 아닙니다.

스노우보드 눈을 털더라도 물기가 남아있으면 습기가 되니까요. 거기에 부츠도 들어가고 별의 별게 다 들어 있으니

당연히 냄새 많이 납니다. 관리 안하면 곰팡이 충분히 필 여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문명의 이기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부츠에 습기를 빨아주는 부츠전용 습기제거제로 최대한 신발냄새 억제

곰팡이 방지를 위해 일단 물먹는 하마 3-4개 너놓기

마지막 페브리즈로 갈때마다 뿌려 놓기

이렇게 해놓으면 아주 쾌적하지는 않지만 어느정도는...... 버틸 수 있습니다.

보호대에 페브리즈 듬뿍 해 놔야 냄새가 덜 나요.. ^^

냄새의 주범은 보호대?????

옷에 물 잘터시고 페브리즈 뿌려서 보관하시면 그렇게 냄새는 안납니다. 다만 상체보호대는 상체하고 밀착해서 땀이 엄청 배여서 냄새가 고약해요. 페브리즈 뿌려도 냄새가 약간은 남더군요 ㅡㅡ; 그래도 상체보호대는 넣고 다녔습니다. ㅋㅋ갖고 다니기 불편해서.

보드복을입고다니세요..^^

보드복은 가져 다니시는게....

정말 난리 납니다 ㅋㅋ

저같은경우는   일단  물먹는  하마는   기본으로   두개박아두고............

번거롭지만  번갈아가며   배낭에다   장비를   돌아가며   집에가져온답니다.................

요번에는   부츠   담엔  보호대  담엔  헬멧   이렇게돌아가며   집에와서   뽀시시하게   만들어서........

특히  헬멧과   보호대는   자주  로테이션시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