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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차 구매를 올 가을경에 할 예정이고..
면허는 10년 전에 땄고..
6년전에 누나차 한번 몰아 보겠다고, 강사한테 정식 연수 받았었고요..10시간인가?? 시간은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주차요령까지해서 혼자 몰아볼만하다 싶을 정도까진 배운거 같습니다.
근데 6년이나 지나다 보니 지금 혼자 몰아 보라 그럼 못몰거 같고, 운전을 아예 못하는건 아닌데..
정식 연수를 지금이라도 다시 받고 차를 구매 해야 할까요? 아님 새차 사서 조심스럽게 몰다 보면 자연스레 늘까요? ㅎㅎ
경험담 좀 부탁 드립니다..ㅎㅎ 주변에 물어 보니 다들 답이 제각각이네요..물론 답이야 제가 제일 잘알고 있을지도..ㅎㅎ
전 초보 새차 동의..
차량 사고로 인한 감가 삭감 및 기타 다른 의견에 의해서 중고를 추천하시지만.. 그닥 차이 없어보입니다..
연수 하시는거 추천하고 겁 안먹고..
운전하시면 될듯..
사고 안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기본적인 룰을 아시면 조금은 쉬울듯 합니다..
주변에 운전에 관해서 어느정도의 스킬이 있는 분이..
좌회전 우회전 진입이라던지.. 방법등을 알려주시면 쉬울듯해요..
네비를 하고 다니실 거지만.늘 1키로도 안남기고 무리한변경 및 추월이 사고 확률이 제일 많습니다..
조금은 여유를 가지고 운전을하시고 배우신다면 어렵지 않다는..
처음엔 마실용으로 주말마다 한적하뉴곳을 돌아다니시면서 차폭도ㅠ익히시고 하시면 아마 금방 시내 주행 할듯 하십니다..
모든 운전은 흐름이 재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운전을 아예 못하는게 아니라는 기준이 수동을 어느정도 몰고 도로주행이 가능하다 정도면 안받으셔도 됩니다.
그외는 받는 쪽을 추천합니다.
초식남님이 현재 사는 지역이 한적한 시골쪽이라면 혼자 몰고 다니셔도 큰문제 없습니다.
**수도권쪽이면 조심히 모는 자체가 다른차들에게는 위협이 될수도 있습니다.(EX:차량흐름 80km,60km 1차선주행)**
우선 차량통행우선권,추월선,비보호,구급상황 정도는 알고계셔야 되며
차량속도에 따른 차선(빠를수록좌 느릴수록 우)과 추월에 대한 요령은 아셔야됩니다.
만약 강남이나 종로쪽 출퇴근용이라면 아예 운전을 말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