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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보드 3년차고요~ 지난 겨울부터 꾸준히 다니면서 카빙 등등에 대한 것들은 어느 정도 감도 익혔고 속도도 즐기게 되는 수준입니다.
무주로 다니는데 상급자 코스는 좀 무섭고.. 중급자 코스는 무리없이 즐깁니다!
일단 제 보드 성향은 키 167-몸무게 55 이고요, 습관이 들어서인지 왼발이 앞으로 나가게만 탈 수 있습니다..
현재 렌탈 데크로만 타봐서 트릭은 알리만 몇번 연습해보고 13-14시즌 종료~
그래서 이번에 데크-바인딩-부츠를 장만해보려고 하는데요.
살로몬 오피셜이나 프로토콜만 찾아봤는데 아마도 올시즌도 라이딩 위주에서 트릭좀 연습하게 될 것 같은데
그에 맞는 장비좀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대략 60만원 정도까지는 생각하고 있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크는 캐피타 나스 또는 스모킨 슈퍼파크 한번 타보세요 슈퍼파크는 파크라이딩 전용이지만 라이딩에도 손색없고 엣지도 웨이브 엣지를 써서 그립력 좋기로 유명합니다 반딩은 살로몬 치프 또는 드레이크 리로드 부츠는 살로몬 플랫지 또는 32 팀투 이렇게 쓰셔도 무난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