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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그 무언가를 만들고자 하는 창조적 감성을 지닌 농부들이 일구어 가는 농장입니다.
서핑과 예술 그리고 음악이 한 곳에 모이면 재미나지 않을까(?)라는 출발점에서 시작된
"즐거움을 기반으로 하는 놀이 같은 비지니스" 라는 타이틀로 진행되고 있는 서프 문화 전시회
ANOTHER FARM 그 두번째 이야기.
물품 판매가 아닌 문화 판매의 기초 작업인 ANOTHER FARM은
2014.08.17(일) 오후 4시 부터 시작됩니다.
한국인 서프보드 쉐이퍼 김용민과 이상문의 보드 전시와 함께 많은 서퍼들이 관심갖고 있는
서프보드의 수리 방법의 대한 강의와 서프보드의 모양과 핀의 의해 달라지는 부분의 관한 질의 문답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국내 최초 서프보드 브랜드인 Ganda Surf x Pigmenthouse Paint artist 백해용 아트웍의 보드와
젊은 여성 아티스트 5인의 멋진 그림과 1인의 포토그래퍼의 예술 작품 전시.
또한, boHuhmian(보허미안) 정무의 어쿠스틱 공연 그리고 김반장과 한마당스(구 윈디시티)의 미니콘서트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ANOTHER FARM은 파티 및 이벤트가 아닌 서퍼들의 소통의 장입니다.
MURASAKI SPORTS, RIPCURL KOREA(Surfers), BODY GLOVES, HIBROW, AGWA, REDBULL의 후원과
서핑을 사랑하는 많은 서프샵들의 협찬 그리고 서핑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서퍼들과 함께합니다.
https://www.facebook.com/events/1521658768047290
위에 링크된 행사 포스터를 페이스북 공유를 해주시는 서퍼분들 중, 15명을 선별하여
- Body gloves의 래쉬가드 3장
- Murasaki sports의 비치타월 3장
- Ripcurl Korea의 서핑용품 3종
- 협찬 서핑렌탈샵들의 보드 무료 렌탈권 3장
- 샵 주인장들의 개별 1시간 무료 강습권 3장 등 선물 증정
Welcome To WSB Farm
지난 1회 전시회 현장스케치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2364100&mid=News
2014 ss LookBook from WSB Farm on Vimeo.
현재 강릉에 거주해서 작년에 안목 커피 마시러 가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작년 첫번째 전시회때 구경하곤했었네여..
전 올해 5월에 서핑을 시작해서 완전 홀릭중....
겨울에 매일 날씨 예보 보는것처럼 요즘은 매일 파도 차트를 몇번씩 보곤한다는.....
다들 시간 나실때 서핑 접해보세여. 그럼 비시즌 4-10월까지는 서핑을
11-3월까지는 보딩을... 근데 12월까지도 서핑은 가능하져 ㅋ
1년 내내 두가지 취미를 갖게되니 겨울 시즌 기다리는 지루함이 없어졌네여...
이번 전시회 구경가서 또 어떤 서퍼들과 만나고 대화를 하게될지 므흣~
홍보글, 동영상, 포스터 잘 봤습니다.
포스터에 들인 공에 감탄^^ 예술적인 감각이 남다르시네요...
모쪼록 행사 잘 치루시길 기원드립니다....
예전에 자판기로 먹었던 안목항 커피 생각나네요...^^
저처럼 서핑에 관심있고 조만간 도전할 사람들이 많을겁니다...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