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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왠 첫 보딩? 하시겠지만.
오늘 회사에서 남은 휴가에 대해 팀원들끼리 의견조율 후
남은 휴가 다섯개의 행방이 결정되었습니다.
올해 초 1월 2주 휴가를 쓴 탓에 남 8개로 일년을 버텨왔지요.
시즌 종료 후 지금까지 3개만 쓰며 버티고 나니 나름 뿌듯하군요.
각설하고, 다가올 시즌에 맞춰 11월 27일 28일 그리고 12월30일
제 휴가가 결정되었네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말이죠 ㅎㅎ
11월 27일이 첫보딩시기가 될거라 생각되니
벌써부터 설레네요.
시즌 종료 후 연애및 여러가지 문제로 여기에 로긴할 여유가 없었을 정도로
생각의 무게가 깊었는데 이제 좀 가벼워지려는건지...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모두들 남은기간 시즌 준비 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