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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화가 머리끝까지 치받쳐서
대화가 점점 감정적으로 휘말려 절벽으로
내달릴쯤..

우리 5~10분 후에 진정되면 다시 대화
해야 될것같아. 라고 말하세요^^

먼저 응대하지 마시고 잠시만 휴전을 ..

이해를 하기위해선 상대의 말을 귀담아 듣는
자세가 필요하지만 서로 감정적인 상태가
고조되면 자신의 입장만 내세워 파행을 겪는
것 입니다.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양보의 징검다리가 만들어 지는것 아닐지요^^

친구가 도움을 청하기에 이렇게
말해주었는데
이별을 막은 저의 경험담입니다.

관계는 오솔길같아요
상대방에게 관심이 무뎌져 왕래가 없으면
숲길이 우거져서 오솔길은 사라져
길을 잃고 말지요.

사랑하시나요?

표현하고 아껴주고 대화하세요

헝글님들 모두 행복하세요♥
엮인글 :

에메넴

2014.08.13 16:23:59
*.215.237.158

가끔 쌩뚱맞은 글은 어떤분인지 참 궁금한데..

오늘글은 추천할만합니다.

추천 드립니다.

용평헝그리알바

2014.08.13 16:26:49
*.244.235.70

글을 쓸때 생각나는데로 써서 그런듯하네요^^
평소엔 침착한 성격이라 미소맨이라고 한답니다. 추천 고맙습니다^^

레브가스 

2014.08.13 16:25:21
*.183.209.38

저랑 관계없는............

용평헝그리알바

2014.08.13 16:28:16
*.244.235.70

아.... 예...^^

꾸잉이

2014.08.13 16:25:45
*.197.158.9

표현하고 아껴주고 대화합시당^^

용평헝그리알바

2014.08.13 16:34:45
*.244.235.70

물론입니다^^ v

술먹으면개

2014.08.13 16:55:37
*.243.13.88

지금 나랑 말조차 하기 싫다는거야?

용평헝그리알바

2014.08.13 17:11:26
*.244.235.70

그렇지 않아요.
그 대에게 상처 주는 말이 나올까 두렵기 때문이지 단지 말하기싫어서 그러는건 아니라거 알아줘 어지럽게 떠도는 생각들을 예쁘게 정리해
말하고 싶어~ ^^

!균열!

2014.08.13 17:23:23
*.87.61.251

잘 배워 갑니다...^^;;

나중에 꼭 써먹겠습니다.ㅎ

용평헝그리알바

2014.08.13 18:15:58
*.244.235.70

부디 좋은 곳에 쓰여지길 바라봅니다^^

부족할때4%

2014.08.13 17:56:44
*.220.144.227

몇년전 여친과 말싸움중이었어요.. 전 아랐으니까 그만하자.. 등등 여친은 뭐가~! 그래서 제가 좀있다 진정하고 얘기하자고

하니까 그냥 지금 말해 뭘이따말해 너나 진정하면 돼~ 왜 나말못하게하는데 너 평소에 말하잖아 등등 틱틱 택택 핑크루루

아싸 요이팅 팍팍 키키 싸부치면서 헤어져! 하고 끝 ㅜㅜ 사람마다 다르더군요...

용평헝그리알바

2014.08.13 18:25:20
*.244.235.70

전반적인 상황과 무슨원인으로 이견이 생긴것은 알수없으나.
사람과 사람은 다를수밖에 없어요.
심지어 쌍둥이도 모습만 같을뿐 다른 습관을
보입니다.
문화부터 다른 환경에서 살다
인연이 맞아 사귈때쯤 상대방에게 인정받고
싶어도 그러지 못할때도 있으며 이해되지 않은 모습들과 생각들이 마찰을 보입니다.

서로 감정적이다 싶을때 그 곳에서 교착되지마시고 한걸음 뒤로 물러서야합니다.
대표적인게 국회 여야 협상을 들수있죠^^

무의미한 말싸움이 될것같으면
애초 인정하고 먼저 용서하셔야해요
객관적인 자세로 정리하고 말하심됍니다.

어떻게 할지 그담에 결정하고 합의하세요
조금 낮은자세가 된다고 자존심 상하진 않을
테니 여성분께 용서의 여지를 보이심되죠

그 자체를 이해 못할 분이다.!
그러면 헤어지는게 맞다라고 생각해요^^

껌파리

2014.08.14 00:38:42
*.132.157.115

실전에선 그게 않돼요!!!!!!
마눌이 다그치며우기기시작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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