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에서 약7천 킬로를 날아어 잠시뒤면 한국방문을 한다. 젊은 종교인들이 줄고있는 이곳에말이다.
78세 연로한분이지만 방탄차를 되도록이면
탑승않하고 약자를 위한 걸음으로 미사를 한다고 하였다.
물론 경호대는 난감해할테지만
프란치스코교항은 편견을 버리고 모두를 사랑하는 노력을 보일것이다.
그가 교황이 되기전 어려움에 처해있을때 봉사단을 세계20여개국에 각각 공문서를 보내 요청했지만 그 어디에서도 응답이 없었지만
한국에서 수녀3분을 보내어 도왔다고 한다.
감사편지도 보내셨다고..그 보답의 마음이 전해진다.
경제적이익을 따지는분들은 대략 5천억원의
국가이익을 볼수있다는 말도있고
전세계의 이목이 한 나라의 집중이되는만큼
이익은 어마어마 할것일테지만
세월호참사.장병들의 죽음.나빠진경제로 수난을 겪는 모는이들의 마음을 치유될 수만있다면 그건 단순히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 가치인것이다.
한편으론 안탁까운 생각이든다.
7천 키로나 날아와 마음을 위로하는 사람도 있는데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왜 못하는 것일까?
거짓말 조금도 보태지 않는 그분의 신실한 믿음일태지만 성품도 바른분 이기에 가능한 일인건 아닐까
다 쓸어버렸으면 하는 맘이 굴뚝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