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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키가 165에 몸무게 66입니다.
부츠는 나이키 카이쥬 245이구요, 바인딩은 유니온 콘텍 S/M입니다..
14/15 오가사카 FC 154를 살려구하느데, 154F 모델이 있더군요.
둘의 차이는 154F가 154 보다 Nose, Waist, Tail 이 4mm씩 작습니다.
물론 사이드컷도 0.1 작습니다.
154F 모델을 사도 괜찮을지요? 바인딩은을 추후 바꿀 예정입니다.
보통 뒤에 F 가 붙은건 Female 여성용을 의미하고
보통 뒤에 N 이 붙은건 narrow 허리폭이 좁을걸 의미합니다.
154N처럼 N이 붙은거는 허리폭이 좁으므로 발사이가 작은 사람을 위해 나온건데, 보통 발사이즈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작기때문에 N 붙은거는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154F 처럼 F가 붙은거는 여성용을 의미하는데 따라서 여성이 남성보다 발사이즈가 상대적으로 작기에 허리폭을 줄여서
만든 제품입니다.
데크를 선택함에 있어서 키, 몸무게를 주로 선택을 하는데
한가지더 발사이즈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발사이즈에 비해 허리폭이 너무 좁으면 붓아웃 즉 부츠가 데크밖으로 많이 튀어나와 부츠가 슬로프에 쓸리게 되면
짜빠링 하게 됩니다
발사이즈에 비해 허리폭이 너무 넓으면 반응성이 낮아져서 엣지넘기기가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몸무게, 키, 발사이즈까지 고려하여 데크를 선택하시는게 올바른방법입니다.
154F는 여성용으로 나온것 같은데요.. 저라면 걍 154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