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타러 갔다 온지 한달이나 됐네요 ㅎㄷㄷ
한국에선 이틀 타고 하루 쉬고 그랬는데 ㅠㅡ
이번 시즌 좋을때 다 지나가고
새 보드가 도착하는 바람에 늦었습니다
(무릎도 좀 아파서 쉬었죠 ㅎ)
설질 눈 최고인 곳은 5시간이나 걸리기에
당일치기는 힘들어서 패스...
그래서 가까운 3시간 거리에 있는 곳 가려니
일기예보에 아침에 비 오고 이른 오후부터 눈 ㅜㅡ
그래도 새 보드복에 새 덱 탈 생각하니 씐나요!
근데 가는길에 체인 못 구하면 스키장 못감...
걱정이 많습니다 ㅠㅠ
호주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부러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