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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학동 던전 퀘스트를 무사히 마치는듯 했으나

마지막 왕에서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정신을 차려보니

카드를 미친듯이 긁었고

삼일째 되던날 택배아저씨가 짐을 한가득 들고 오셨네요~~~

그래도 잠깐 정신이있었는디 택배는 직장으로 시켰네요

엄마 한테 걸리면 진짜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비도오고 할일도 없고 부츠나 신고 있는데 팀투 신기 너무 빡세요 ㅠ.ㅠ

발목 뿌러지는줄ㅋㅋㅋㅋㅋㅋㅋㅋ

한줄요약~~

다음달부터 카드값매꿔야함....


Optimus_Prime

2014.08.18 14:53:14
*.7.44.198

정신건강은 좋아지셨겠어요~바른 지름신 영접이 곧 힐링?ㅋㅋ

맥심아이스

2014.08.18 15:09:24
*.116.82.81

그..그..그런건가요~~~

에메넴

2014.08.18 15:00:23
*.215.237.158

ㅈ ㅏ..다음 지를품목은 무엇인가요?

보더의 위시리스트는 항상 가득가득해야 하는것입니다.

맥심아이스

2014.08.18 15:10:26
*.116.82.81

일단은 엄마 모르게 집에있는 장비와 완벽한 체인지 후에 장비를 팔아서...
옷을.... OTL......ㅠ.ㅠ

,·´″☆☆다솜

2014.08.18 15:17:10
*.243.25.118

좀 있으면 신상이 나옵니다....ㅎㅎㅎ

고라니파

2014.08.18 15:18:45
*.101.20.11

테크 바닥이 이쁘네요 슬로프 중간에 누워 쉬다가 위로 슈~웅 날라가는거 보면 그날이 저의 마지막날이 되겠죠 ㅋㅋㅋ

베어그릴스

2014.08.18 15:28:00
*.83.140.166

추천
1
비추천
0
부츠 깔창 빼고 막걸리 부으셔야되요.그래야 발냄새 덜 나요.

에메넴

2014.08.18 15:34:14
*.215.237.158

") 부츠 변형되지 말라고, 마른명태 명주실로 묶어서 꽂아놔야 하는것도 말해주셔야죠~

야미야미

2014.08.18 15:35:12
*.61.7.5

이 글 보니 왠지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만 죽진 않는구나.....ㅠㅠ

채원별님

2014.08.18 16:41:30
*.169.175.77

팀투처음만힘들고 나중에는 고무줄처럼ㅋ

35년째낙엽

2014.08.18 16:45:32
*.52.231.81

저두 저번시즌에 다 질렀는데,
벌써 엊그제 부츠 지르고,
이젠 바인딩을 지를까말까 만지작만지작하고 있음당 ㅋㅋㅋ

워니1,2호아빠

2014.08.18 17:30:59
*.101.51.64

자~ 이제
보드복이랑, 장갑, 헬멧, 고글 지름신 영접할 순서 입니다

얼러려

2014.08.18 18:41:44
*.149.234.121

아..이분...정상이십니다~~
자..다음 지름~

부천준준

2014.08.18 20:34:46
*.226.201.122

자 다음지름 누구신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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