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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으로 보드타러다니다가 작년시즌에 많이도 갔네요 ㅎㅎ
2년차 보더인데 트릭 전혀 안합니다 온니 라이딩 그래서 장비도 지르고있구요
1415 스키티즈 저크 157
1314 조인트 그리드 바인딩 M(중고)
문제는 부츠인데 써리투32 팀투 부츠 중고로 250짜리 기다리고 있는데 하~ 인기가 많아서인지 중고로 안나오더라구요
이러다 못사는거 아닌가
너무 써리투만 고집 하나 싶어서요 보드장비에대한 지식이 거의 없어서 중고로 구매 할꺼거든요 쌔거살 여력은 없어서
저기에 맞는 장비 좀 추천해주시면 안될까요?? ..ㅜㅜ
써리투 팀투, 프라임 신다가
12/13 시즌 K2로 옮겼습니다.
대략 k2만나기 전까지 한시즌에 부츠만 새거 중고 포함해서 3켤레 이상씩 사고 팔고 했네요...
발볼이 넓어서.... 저가, 고가, 편한거, 많이 팔린거, 이쁜거, 딴딴한거 사고 팔고 그러던 중 깨달음을 얻은게...
K2 부츠를 만나면서 였습니다.
끈부츠에 이너보아..... 발볼넓고 발등높은 저한텐 이게 진리더군요
Darko나 T1 새거 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버즈런의 바사라도 같은 방식이고요
개인적 체감으로는 한시즌 지난 써리투 프라임의 플렉스 보다 K2 darko가 이너보아를
꽉 조이면 발목고정이 더 딴딴하게 느껴졌습니다.
물론 살짝 풀러서 탈때도 있고요...
써리투 이너보아 풀리면 끈 다 풀러서 다시 조여야 하죠....ㅠㅠ ㄷㄷㄷㄷ
아무리 플렉스 딴딴한 부츠라도 출격횟수에 따라 한시즌만에 농구화 비슷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써리투 팀투라면.... 더욱 그렇겠죠 프라임도 플렉스 죽는다는 느낌이 있는데 한시즌에 딱 한두번 탄
그런 중고 매물이 과연 님의 품으로 와 줄련지도 의문입니다.
거기에 해머덱에 맞춰신는거라면... 개인적 의견으로는 비추입니다.
위의 마바리 보더님 말처럼 중복투자 한다에 한표 던집니다.
완전 칼발이시라면 마바리 님의 추천 품목 F4.0 추천입니다만 써리투 팀투 찾으시는 걸로 보아서는
발볼이 넓은 족형이실거 같고요^^
부츠만큼은 한시즌을 다 투자해서라도 내발에 맞는 또는 내가 신어서, 보드를 슬롭에서 타서 스스로 납득이 되는
부츠가 자기 부츠입니다.
지금의 제 부츠는 아마도 물샐때까지 신다가 같은 모델 신상으로 사고? 소장할 듯 합니다.
뭐 요샌 수선집도 많고 보아수리하는 곳도 많으니까 걱정 안합니다. ^^
참고로 한여름에 학동 돌아다니면서 제발에 맞는 모든 부츠를 신어보았었습니다.
열린마음으로 모든 부츠를 다 신어보았죠 주변지인들이 학동 신데렐라 놀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중복투자 안하려면 발품파는게 제일 입니다!
가시지 중복투자 할듯하네요,
부츠는 중고보다 새거로 내발에 맞게 사셔야
해요 살로몬 f.40을 추천합니다, 써리투 사실
거면 새거 추천이요^^ 베이스가 어디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