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올 여름도 열심히 질러대던 중
실측에 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부츠선택에 있어서 실측은 필수지만
무게는 어떻습니까?
실제 데크가 버텨줄수 있는 무게가 다 표기되어 있죠
달랑 몸무게만 재고 고르시는 분들이 대부분 이라
실제 계측을 해 보았습니다.
보드복(내복, 속옥, 발라클라바, 넥워머 포함), 바인딩, 보호대(고글,헬멧포함), 보딩시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류
다 합하니까 0.1톤 왔다갔다 ㄷㄷㄷ 대략 추가 무게 4-5kg 정도 잡아야 ㅋㅋㅋ
대략 프리보드 160cm 이하에서는 저 무게를 버텨줄 수 없더군요 ㅠㅠ
85Kg 정도가 한계치 인듯 하군요
제 보드인생은 부츠와 데크길이의 오류에 연속이었더군요....
그동안 샀던 데크들... 눙물나는 중복투자 ㅠㅠ
그래서 마지막으로 데크와 바인딩을 질렀습니다.
데크는 길고 무거운 놈으로 바인딩은 젤로 가벼운 놈으로
둘다 돈은 냈는데 내손에 없는건 함정 ㅠㅠ
이제는 알파인으로 지름의 방향을 바꿔야겠습니다.
0.1톤 클럽 만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