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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에보타고있는데 너무 소프트 하고, 물론 실력때문이겠지만 하이가 별로 없는거같아서요 ㅜㅜ
에보보다 좀 하드하고 탄성 좋은 저를 날려버릴수있는 데크가 뭐가 잇을까요?ㅋ
011, 정캠버 제외하고 추천 부탁드립니다!
arbor사 westmark 데크 보고있는데 캐피타랑 같은공장이었는데 이번에 두바이 공장으로 바뀌었다고 샵에서 별로라고 하던데
공장 바뀌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아니면 상관 없나요~??
영어가 딸려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단가 때문에 두바이 공장으로 옮겨서 별로인건 절대 아닌거같구요..(전 세계 워터스포츠 보드류의 90퍼센트 이상을 두바이에서 만든다고 하네요;;;)
이러쿵저러쿵 해서 아버에서 아예 두바이에 자기네 공장을 만든거같네요
구글에 arbor dubai로 검색만 해봐도 얻을 수 있는 정보가 꽤나 많을거예요
모 샵에서 1415 샘플 봤는데 퀄리티는 끝내주더군요
전 westmark 추천 한방
날려버릴데크는...
캐피타에선 인도어 울트라..추천해드리고싶네요..
스탭차일드에선 썩스
버튼에서는 파키텍
공장이 바뀌면 안좋은점은 이전과 같이 만들어줄수도 있지만...
과연 보드를 이전같이 아니면 이전보다 더 좋케 만들수 있을까??라는 생각이드네요
예를들어서 10년이상 살던집에서 새집으로 이사를 가면 살던 동네밑 집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네요...거기다가 보드는 만들어내는 물건이니......또한 해당 브랜드에서
파트별로 사람들이 다 나눠져있는데 그사람들이 다 같이 두바이로 간것도 아니고...
또한 두바이로 옴긴 아버는 아마도 엘란공장을 작년에 캐피타가 인수하면서 방출..? 한거같네요
원래 오스트리아에 있는 엘란공장은 보드 브랜드를 다 만들엇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캐피타 롬 나이트로 존스 DC 스텝차일드 YES FLOW NICHE APO 바탈레온 랍스타 아버 등.....
여기서 나왔던 롬이라던지 나이트로는 나오자 마자..베이스밑 탑시트 깨짐때문에 말들이 많앗죠....
안좋은점이 모냐고 물어보신거라..제 생각을 주저리 써봤네요....WESTMARK 좋은 데크입니다 재밌기도 하고요
해피아워도 매년 트랜스월드 굿우드 뽑히고 있지만
인도어와 두덱만 놓고 본다면 인도어 추천드립니다. 올라운드형으로 트릭, 라이딩 등
균형이 잘잡힌 보드라고 느껴집니다. 탄성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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