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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도는 도톤보리에서 먹부림 + 덴덴타운에서 피규어 사재기 및
주위에 메이드복 입은 언니들과 사진 찰칵??ㅋㅋ
이번 휴가때 오사카 다녀왔어요 ㅋ
의외로 걸어다니는 거리가 좀 될꺼에요.. 예상 둘째날 힘드실 수 있으니 발은 최대한 편하게..ㅎㅎ
그럼 첫날 난바 공항라인에서 나오시면서 551호라이 만두를 드세요.. 그리고 밤에 신사이바시까지 걸어가시면서 글리코아저씨랑 사진찍으시고 쭉 걸어다니시면서 계속 타코야끼를 사드세요..ㅋㅋ 그담에 글리고아저씨 대각선 맞은편 다리밑에 오코노미야끼집이 있어요 빨간간판인데 영어로 작게 오코노미야끼라고 써있어요.. 거기서 오코노미야끼+야끼소바+나마비루(생맥주)를 반드시 드세요!! 거기 자리에 앉으면 바로 코앞에 메뉴가 있는데 1440엔인가.. 암튼 그걸 꼭!!!!! 드세요... 두번드세요!!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도 드세요..문이 열었다면..ㅋㅋ 강추강추강추!!!
그리고 적당히 배를 채우시고 도톤보리를 가셔서 게모양 간판집에서 게 다리를 드시고초밥모양이 달린 초밥집에가셔서 연어를 위주로 마구 드세요!!! 나마비루(생맥주)는 반드시 함께 하셔야하고요..ㅋㅋ 그리고 초밥집에서 다시 쪼끔만 올라오시면 교자만두집이 있어요 이것도 커다랗게 모형이 달려있어요..ㅋㅋ 이거 사들고 돌아다니면서 드세요~ㅋㅋ 다시 백! 하셔서 밑으로 쫌만더 걷다보면 노상에 있는 라멘집이 있어요(용 모형이 달려잇습니다). 여기도 유명하거든요.. 거기서 또 라면을 드시고 (맥주는 없슴돠..ㅠㅠ)그리고 치보를 찾으세요.. 여기도 오코노미야끼집인데 유명해요..ㅋㅋ 그러나 저희 입맛엔 글리코아저씨 대각선 맞은편집이 훨씬 맛났슴돠.. ㄷㄷ 암튼.. 이렇게 먹방을 하시고..
편의점으로가셔서... 호로요이 과일맛 칵테일 or 노도코시(생)이라고 캔맥주가 있어요 둘중에맘에 드시는거 사시고 자가비(치즈맛)을 사들고 숙소로 가셔서 한잔 걸치시고 꿀잠하시면 좋겠습니다..
역이 닛폰바시역이랑 가까우시면 난바역으로 나오는길에 치보가 있어요.. 아침 11시에 여는데요.. 여기서 또 아침부터 나마비루+오코노미야끼를 드세요.. 이렇게 하시면 첫날 먹방은 끝입니다..ㅋㅋ
두번째 날은 제가보기엔 빡시게 도셔야 다 하실수 있을거 같은데요... 공중정원이랑 헙파이브관람차는 밤에 가셔야 이뻐요~ 비록저희는 태풍땜에 못탔지만..ㅠㅠ 리버크루즈(톤보리리버크루즈면 걸어서가세요..) - 오사카성 - 공중정원 - 헙파이브 이렇게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공중정원갔다가 헙파이브로 다시 돌아가시는 느낌이 드시겠지만.. 맞습니다.. 헙파이브는 밤에봐야되거든요..ㅠㅠ 암튼.. 반대로 도세요!! ㅋㅋ 그리고 다시 도톤보리로오셔서 먹방을 또하시면될거 같습니다.. ㅋㅋ
셋째날 쇼핑중에 드럭스토어 가실꺼고 여기저기 안돌아다니실꺼면 리버크루즈 바로 옆에 돈키호테가 있는데.. 여기서 하세요~ 여기가 앵간하면 다른데 보다 싸더라구요..ㅠㅠ 것도 모르고 그전에 갔던 6군데의 드럭스토어와 대형마트는.. 걍 삽질이였음을 알았슴돠.ㅠㅠ
그리고 간사이로 출발하기전에 또 호라이만두를 사셔서 공항에서 드세요~ ㅋㅋ 그리고 시간이 되시고 누군가 pp카드가 있으시면 대한항공 라운지가셔서 나마비루와 오뎅라멘을 꼭 드세요.. 그게 안되시면 공항내에 오코노미야끼집이 있슴돠.. 아마 많을꺼에요.. 거기도 맛나니까 드셔보세요~ (먹방은 꼐속된다..ㅋㅋ)
하.. 더 많은데..ㅠㅠ 고만쓸께요..ㅠㅠ 아.. 또가고싶다..ㅠㅠ
먹방을... 클리어 하시는 좋은 여행되세요~ 찡긋~ ///ㅅ///
교토 꼭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