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시골가서 살고 싶은데

 

문제는 가면 머해먹고 살아야 되는지 원

 

애들 교육도 문제고

 

농사의 농도 모르고

 

먼가 존 아이템이 ....

 

실상은

 

오늘은 누구와 한잔할까 구상중....

 

엮인글 :

자연사랑74

2014.08.20 11:18:01
*.36.145.234

안산오심 같이 한잔 해드림...굿 아템!

탁탁탁탁

2014.08.20 11:22:22
*.243.13.69

지금요???

가능합니다

저녁엔 안되요.....애들 찾아야 되는거 아시면서

前고기집아덜

2014.08.20 16:40:58
*.196.151.71

안산이면 저도 껴주심.......

에메넴

2014.08.20 11:22:55
*.215.237.158

어촌으로 가셔서 어업활동.

낚시로 돈 까지 벌고 +_+

탁탁탁탁

2014.08.20 11:26:37
*.243.13.69

근데 그게 돈이 되느냐가 문제죠...ㅎㅎ

애들 적금도 오년동안은 문제 없이 넣어야 되는데.....

아...오년후 계획을 그리 짜봐야 겠습니다....

무댈™

2014.08.20 11:23:38
*.217.239.226

맨날 전원주택만 찾아 보며 한숨만 .. 언젠쯤 가능 할런지?

탁탁탁탁

2014.08.20 11:29:08
*.243.13.69

전원 주택은 필요없고 걍 마당있는집 정도요....
우물은 욕심이고 수도 시설해서 ....한적한 곳 평상에 모기장 ....

자드래곤

2014.08.20 11:25:57
*.34.130.253

날씨나 병충해 없는 염전이 괜찮을것 같아 생각은 하고 있는데
일이 엄청 고되요

탁탁탁탁

2014.08.20 11:30:46
*.243.13.69

염전.....허드득

육지의 새우잡이잖아요.....동남아 노동자들도 기피하는

자드래곤

2014.08.20 11:41:12
*.34.130.253

당숙께서 4딸 데리고 염전하셨는데
이제 4사위들이 염전직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ㅋㅋ

poorie™♨

2014.08.20 11:40:29
*.255.194.2

예전에 방송보니 낙향해서 3~4년 고생과 실패를 번복 후 부가가치 높은 농산물로 고소득을
올리시는 분이 있는가 하면 3~4년 고생만 하시고 다시 도시로 오신 분들 방송
나온거 봤습니다.
농사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더라고욤.... ^^;;
지금 하고 계시는 일 낙향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 ^^;;

탁탁탁탁

2014.08.20 16:24:27
*.243.13.69

네 선친꼐서 과수원 하셨습니다...
외삼촌은 하시고 계시고 근데.....엄청 힘든일이라...제가 한다면 과수원은 안할듯...ㅎㅎ
정말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거모동호랑이

2014.08.20 12:46:49
*.36.142.76

정말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 "귀농귀촌지원센터" 에서 많은 정보 및 지원을 합니다. 참고 하세요~

탁탁탁탁

2014.08.20 16:25:13
*.243.13.69

틀림없이 거쳐가야지요...
떄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다리기만 할지도...ㅎㅎㅎ

화이트초콜릿

2014.08.20 15:34:59
*.250.227.229

시골총각은 도시로 가고 싶어요ㅠㅠㅋㅋ

탁탁탁탁

2014.08.20 16:25:59
*.243.13.69

내가 가지지 못하기에 동경하게 되죠...ㅎㅎ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4.08.20 17:03:15
*.165.1.168

제가 어릴때 부모님이 직업군이셔서 벽오지로 떠돌아 다녔습니다.
독립관사생활할땐 생필품사려면 어느시골이랑 마찬가지로 시골 장날도 이용하기도 하고요.
부식거리는 조달의 문제로 인해 어머님이 관사앞에 텃밭을 만들었었는데(저희 조부모님도 과수원하셨구요)
제가 지금 주말농장 합니다.
작년까지는 주말농장 년에 십몇만원주고 10평 분양받아서 했는데 올해는 200평 땅좀 사서 농사라고 하긴뭐한걸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배추,무 심었구요...
지금껏 200평에 여러작물을 심어봤구 물론 수확대비(판매한건 하나도 없구 지인들 다 나눠줬네요)
지출만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제나이 40... 현재 공기업다니지만 십여년만 직장생활하고 한적한 강원도쪽으로 내려가려구 생각중입니다.
거기서 어릴때 조부모님댁에서 살던곳처럼 꾸며놓고 살려구요..
텃땅에는 과실수와 부식재료 그리고 닭들이 뛰놀고... 한쪽구석에 저수지 만들어서 낚시도 즐기구요.
(어릴때 냇가에서 잡아다 놓은 새끼 붕어,잉어.. 미꾸라지등이 지금도 잘 있습니돠,,,민물장어도 잡아다 놯어야ㅠ..ㅠ)
여튼 탁님이시라면 저수지(낚시터)겸용으로 해보시는것이 어떠실까 합니다.
제 친구중 벌써 귀농해서 시골에서 토종닭,한우등의 축산업하는 친구 있는데...
연봉이 억단위 입니다.. 물론 성공사례 이겠지만 ..


농사같지 않는 농사지만 해본 입장에서 세상모든일에 땀은 충실하다는 겁니다.
땀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는 거죠..
흘린땀만큼 딱 그만큼 거두더라구요...

탁탁탁탁

2014.08.20 17:15:24
*.243.13.69

오옷 75년 방갑습니다....
저수지 임대해서 하는거 좋지요...^^
차금차금 계획해야 겠습니다
일단 적금 만료되는시점으로 대략잡고 ...
지금도 돌아다니는거 좋와하니까....많이 다녀봐야겠어요...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

낙엽이라 행복해요

2014.08.20 20:03:53
*.165.1.168

낚시터 하시면 저 수상좌대 할인해 주시는겁니꽈?
그러시면 제가 커피는 ㅡ.ㅡ;;
아시죠

^----------------------------------------------------------^

꼬부랑털_후리스켜

2014.08.20 17:31:21
*.118.86.70

사는게 팍팍하니까 이런생각 다들 하고 계시는구나..
여기가 고향이라 전 도망칠 고향도 없어요ㅠㅠ

탁탁탁탁

2014.08.20 17:45:42
*.243.13.69

어이쿠 꼬털님 무탈하시지요???
이번시즌도 무주요??

맥심아이스

2014.08.20 17:40:59
*.116.82.81

그냥 건물한체 올리시고 임대업 하시면서 텃밭가꾸시면서 사시는건,,,쿨럭쿨럭,,,,,

탁탁탁탁

2014.08.20 17:46:27
*.243.13.69

건물 올리는건 가능하지요 문제는 제께 아니고 은행거겠지만...
이자로 파산나요...

[Rivers]

2014.08.20 22:36:26
*.246.248.82

지금은 귀농하신분들 오미자 머루 많이들 하시고 하우스 작물 하시는분들도 많아요
이상 시골 농협 경제부 직원이였습니다 --;

그린데몽

2014.08.21 10:33:45
*.62.169.88

외삼촌께서 사업하시다 접으시고 몇년 준비해서 진천쪽에서 양계하십니다..

초기자본이 많이 필요하긴하지만 상당히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저보고도 미리미리 준비하라고 귀뜸해주시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306
94950 제눈은 해태눈깔인가봐여.. [10] 부천준준 2014-08-20   746
» 낙향 아이템.. [25] 탁탁탁탁 2014-08-20   825
94948 팀 주제가 [4] rumk 2014-08-20   462
94947 롬휑 보다 생각났어요... [3] 얼러려 2014-08-20   729
94946 어제 필르머관련글 하나가 지워져 있군요. [5] 앗뜨거고구마 2014-08-20   998
94945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사건 진행중 [6] 레브가스  2014-08-20   968
94944 아래 흑인 이야기 하니까.. 제가 본 중에 제일 대단한 흑인이 생... [1] pepepo 2014-08-20   876
94943 뒤늦게야... [4] :-D 2014-08-20   465
94942 인종차별 하면 안되지만......할수 밖에 없는.... file [28] BUGATTI 2014-08-20   1349
94941 아쫌 ㅋㅋㅋㅋ [21] 레브가스  2014-08-20   622
94940 장비탓.. [23] 자연사랑74 2014-08-20   635
94939 첨 열어보는 출석부. [45] 그믐별 2014-08-20   507
94938 막데크로 bs360가능하다면..?? [11] 눈이랑싸움 2014-08-20   930
94937 이제 몇칠 안남았네요... file [20] BUGATTI 2014-08-20   943
94936 아 요즘 넘 보드가 타고 싶네요 file [5] Antibutton 2014-08-20   766
94935 롬휑... [2] 부산놈 2014-08-20   770
94934 잇힝~* [19] 에메넴 2014-08-20   611
94933 늦퇴와 NCIS11 최종회 [8] Optimus_Prime 2014-08-19   864
94932 결국 롬프 질렀어요 [14] 하얀목련 2014-08-19   1155
94931 아 롬휑 할인행사 급 지름신을 유발하네요... [3] 초밥별 2014-08-19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