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 중독자라면 누구나 이런생각 한번쯤은 해보셨겠죠...

평생 신나게 보드 타면서 놀러다니면 좋겠다...라는 생각

여기 보면 대부분이 직장인 주말보더분들인거 같구여...뭐 저도 그렇구여 ㅋㅋ

학생때는 일단 바쁘기두 하구 돈도 없기두 하구 해서...

시즌권은 뭐 생각도 못하구 겨울방학때 겨우 시간 비워서 3-4일 단위로 한두번 짧고 굵게 다녀오곤 했었죠...

그러다보니 옷.장비.보호구 순서대로 지르구...

시즌권을 사고 나니 당일치기가 아쉽기도 하고 비회원으로 콘도 쓰는것두 피곤하구

시즌권도 어차피 매년살거같길래 좀 무리해서 회원권까지 질렀는데...ㅠ_ㅠ

콘도 예약도 성수기엔 맘대로 안되니...결국 스키장 주변 부동산 시세를 알아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_-;;

만수르처럼 돈이 많았다면 전용스키장 하나 짓고싶네요 정말 ㅋㅋㅋㅋ

현실은 몸은 회사에...

카드결제일에 잔고 충분한지 수시로 확인하면서 써야한다능...어쩌면 이게 평범하구 당연한건지두 모르지만요^^;;

음...결국...

평생 신나게 놀러다니면서 보드탈 방법은 없는걸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