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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스키장 다닐려고 2년전에 산 롬휑 보드복
입어보기만 하고 텍도 안띤 것 위아래로 있는데.
그해 여름 2세가 생기는 바람에 부부동반 스키장 빠이빠이 ㅜㅜ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쇼핑백에 담아주면서
팔어! 나중에 신상으로 살꺼야! 하심.
팔라고 했으니 수익을 만들어 마눌님께 바쳐야 하고
마음은 나눔이나 현실은 입금인 기간지난 새보드복입니다.
얼마 받아야 할까요? 구매할때 가격조차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점퍼는 하늘색(S인가 M인가) 바지는 노랑색(XS)
이렇거 올리면 안되요라고 한다면 자삭하고 걍 중고나라에 위아래 5만원정도에 팔아보려구요 ㅠㅠ
요기 위에 목록 보시면 장터 있는데 거기에 사진첨부해서 올리시면 사시는분들 계실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