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에 사람이 많아서 숏턴할수밖에 없지 않나요?;;

아직 숏턴만 주구장창 하면 힘들고 한두시간 지나면 지쳐서요ㅋ

저도 편하게 탈때는 슬금슬금 사람피하면서 타거든요 .

그때 그때 다른거아닌가요... 슬롭컨디션이나.. 내몸땡이 컨디션에 따라..

슬롭의 사람수에 따라 다르게 타는거 같은데요ㅣ..

사람이 많아서 보통 쑛턴하지 않나요? 

사람 없을때는 슬롭 끝에서 끝까지 쫙~ 긁어주면 겁나 신나죠!!

물론 상단에선 슬라이딩턴이나 숏턴해야하니까 짧게 타고.;

편하게탈때는

프레스를 적게 주죠...힘안들게...

아마도 그러는 이유는

1) 평시 걸어가듯이 직진하는 편안함입니다.  좌우로 지그재그로 걸아다니는 사람은 없겠죠.  시야도  젤 좋습니다.

2)  속력이 붙는 경향이 제일 강합니다.  스릴도 큽니다.

3) 약간 특이한걸 한다는 만족감도 좀 있겠죠.

저는 평상시 주로 직진 성향으로 가다가 네키면 중간 턴이나 롱 턴을 하곤 합니다.

사람 많을 때는 컨트롤만 되면 직진 성향의 숏턴이 충돌할 가능성이 비교적 적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숏턴은 사람많을때, 롱턴은 사람없을때 합니다. 개인적으로 롱턴이 더 재미있습니다

그날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르지만

사람없으면 롱턴 조금있음 미들턴 많음 솟턴

사람이 없으면 자기가 하고싶은걸 해보고 합니다

직활강하다 범프에서 폴짝 폴짝

범프 찾아 이리 저리 막턴하다 폴짝 폴짝

숏턴보단 롱턴이 재미지던데 ;; 숏턴은 기냥 ;;펜스에 붙어갈때나;;

ㅎㅎ 롱턴이 갑이죠 사람많을땐... 저두 범푸 찾아  점프도 하고 빙글빙글 돌기도 하고 ㅋㅋ 그래요  온니 라이딩 스타일이라 

힘들면 안자서 타고..ㅋㅋ  즐기는거죠~!  ㅋ ㅑ  빨리 겨울이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