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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깨가 아픈 사람 펄스와 무릎아픈 사람 펄스가 어떻게 다른겁니까???
0.01초 차이로 다르게 뛰는지 파동이 다른건지....대체 그런게 있다한들 뭘 느낄수있는지....
정말 그놈의 진맥 타령은 참 황당합니다
판독력의 개인차이가 크다니....그리고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입니까.....
과학하는 사람들이 명확한 기준도 없이 누가하면 저렇게 나오고 누가하면 요렇게 나오면 그게 무슨 과학입니까??
엑스레이 판독 하나 제대로 하려면 의대 6년과정은 기본이고 대학병원에서 5년간 개고생하고
영상전문의되는데 판독력의 개인차이가 크니까 잘보는 영상전문의한테 가야한다는말은
전혀 들어보지못했군요
오류를 줄이기 위해선 역시 한양방이 융합되어야된다고 봅니다.
그러면 놓치는 부분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런지..
생활의 달인 보면 달인들이 수십년해서 경지에 오른사람이 있듯이..
맥 짚는것도 타고난 사람은 그 차이를 통해 알 수 있겠지만, 이제 막 한의대 나와 개원한 사람이 미세한 차이를 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건 양방도 마찬가지겠죠.
모두가 다 최고일 수는 없고 쉽게 진단할 수 있는 것들은 역시 고수가 할 일이 아니고 보통의 평범한 의사로도 충분하니 그쪽으로 가면 될테고, 이 역시도 중요한 사람들이죠. 가벼운 증세로 달인을 찾는건 시간낭비고 여러모로 보내 비효율적일테니...
각자의 역할이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 비범한 사람들이 존재하는 이유는 역시 비범치 않은 수많은 보통사람들을 위해서라 봅니다. ㅎㅎ
양방은 무슨.....한의사들만 쓰는 헛소리 단어입니다
양수학이라고 하시나요??
양천문학???
맥을 짚어서 무슨 진단을 한다고 헐.....
의학은 그냥 의학 하나에요
미국의학, 독일 의학 따로 취급합니까???
한의학이 무슨 우리나라만의 엄청난 의학이라고 생각하나본데
본래 중국에서 넘어온 그냥 토착종교 수준의 민간요법정도뿐입니다
맥을 짚어서 환자를 진단한다니....ㅎㅎ
외국나가서 의사들한테 그런소리하면 정말 웃습니다......
그러니까 한의사들도 자꾸 자기네들도 엑스진단기 쓰게해달라 떼쓰고있는데
그럴꺼면 의대와서 의사되면 되는거죠.....하여간 한의학은 노답입니다..
알수가 없죠. 다리가 부러져서 가도 골절인지 아닌지 진단할수가 없는데요.
대부분의 환자들이 진맥을 원하니까 짚는거지 우리나라 사람들이 병원갔는데 약안주면 큰일나는것처럼
한의원에서도 진맥 안짚으면 큰일나는줄알거든요. 체질에 맞게 다르게 짓는다는 한약도
약재 한두개 가감이나 가미는 있지만 대부분 다 증상에따라 같은처방 나갑니다.
물론 잘하시는분도 계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