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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낮에 갑자기 일이 생겨서 이제야 반반무님의 커피 나눔후기를 이제야 작성합니다.

 

처음 반반무님께서 올리신 글 보고 별뜻없이 단 댓글에 답글을 달아주셔서

 

반반무님께서 매니져로 계신 인천청라에 있는 하라롤에 다녀왔습니다.

 

하라롤.jpg 출처 : 하라롤 홈피

바로 요기!!

자세한 위치는

하라롤2.png 출처 : 하라롤 홈피

 

첨엔 걍 가면 커피 주신다길래 카페인줄 알았는데 롤케익?? 파는 곳이더군요.

 

들어가서 반짝반짝 빛나는 반반무님과 함께 일하시는 명랑명랑한 스텝분과의 어색하고 약간은 민망한 인사를 하고

 

"새봉지"에서 꺼낸 신 선 한 원두로 내려주신 아메리카노와 하라롤 먹으며 이런저런 보드 및 여러 취미 이야기로

 

매장안에서 시간 보내고 반반무님께서 아메리카노에 이어 옆에 있는 있는 우동집에서

 

야식으로 사주신 우동까지 먹고 집에 돌아왔어요.

 

아쉽게도 아메리카노와 하라롤 사진은 제가 먹는게 바뻐서 사진 찍지를 못했어요.ㅠㅜ

 

마지막으로 방문 인증샷

인증샷.jpg

 

P.S. : 반반무님 담엔 제가 살께요~~~

 

 

 

 

 


shawty♥

2014.08.31 22:12:18
*.161.252.8

찌찌티비예요?ㄷㄷㄷㄷㄷㄷㄷ
맛있어보이는데 너무 머네요 저긴 ㅠ

부평놀새

2014.09.01 14:49:35
*.36.146.187

네 매장안 카메라요.
멀어도 가볼만 해요

밴드상

2014.08.31 22:53:58
*.186.31.28

아 뭔가 움짤같은 느낌인데 움직이진 않네요

부평놀새

2014.09.01 14:50:16
*.36.146.187

지금 보니 그런 느낌 받고 있어요.ㅋㅋ

반반무

2014.08.31 23:26:35
*.226.206.98

덤으로 소개팅찬스까지.
얼마나좋아여. 푸핫

부평놀새

2014.09.01 14:52:36
*.36.146.187

열심히 톡하고 있어요.ㅋㅋㅋㅋ

반반무

2014.08.31 23:33:18
*.226.206.98

안녕하세요
뒷통수 주인공 반반무입니다.
간략히 저도 후기를 남겨보자면..

훈훈한 눈웃음을 치며 들어오신 놀새님.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사실 저보다 저희 스텝님이 먼저 알아보신듯..)

무튼 처음만낫는데 오래전부터 만난 느낌이었네요.
주절주절주절 거의 세시간동안 주절주절 주절

얼마나 제가 편하셨던지.ㅋㅋ
첫만남부터 제핸드펀을 샅샅이(?)샅샅히(?) 살펴본 사람은 이분이 처음이었습니..... ㅋㅋㅋㅋㅋㅋ
뭐가그리 궁금하신지.

아무튼 열심히 수다떨고 문닫고 옆집에 우동먹으러갔는데요.
거기 우동 대박맛있습니다.
우동집 이름이 야동이라고..
청량고추 팍팍~ 칼칼하니

작은고추가 맵다고..아..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주말마무리 잘하세요~~

부평놀새

2014.09.01 14:53:52
*.36.146.187

반반무님 최고!!!

뽀더용가리

2014.09.01 10:51:08
*.219.67.57

아 저도 언제 함 가봐야 할텐데.. ^^

번창하세요!!!!

부평놀새

2014.09.01 14:54:28
*.36.146.187

여기 정말 커피랑 롤 맛나요 꼭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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