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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챗방 NPC 샤리하트입니당.
간만에 챗방을 벗어나 어제 패밀리세일 도우미로 다녀왔었어요.
(챗방 사람들한텐 일요일에 간다고 훼이크 작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일년만에 보는 지인들이 많았는데.....
다들 저 살쪘다고 못 알아보더라고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그래도 스쾃에 레그레이즈에 플랭크에 안되는 푸쉬업도 해가고
악마의 운동인 빌리부트캠프도 플랜표대로 따라하고.....;ㅁ;
그래서 약간은 미세하게 빠졌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직 한참 멀었나봐여 ㅠ_______ㅠ
당췌 얼마나 열심히 운동을 해야 빠지나 하고 멘붕중입니다 ㅠ
무튼 패세 예상하던거보다 사람들 엄청나게 많아서 놀랐어요.
땡볕에 줄이 어우 ㄷㄷㄷㄷ
다들 득템하고 가셨길 바랬는데.... 빈손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으셨..........;
기다린 시간을 알기에 정말 너무 엄청나게 안타까웠다는;ㅁ;
토요일에 이어 오늘도 도우미분들 있으신걸로 아는데 양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레이드실패.....
훗..... 서로 얼굴을 모른다면 실패!
줄서기 귀찮아서 안갔어요............
샤리님도 고생하셨습니당.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