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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아침 5시에 인나서 자전거 50킬로는 타주고
평일엔 아침 5시 반에 인나서 한시간씩 걸어주고
주말 낮에 사회인 야구하고
집에오니 저녁먹고 배불러서 농구공 가지고 집사람과 탄천나가서 농구코트에서 원바운드 놀이하고
근데 살은 안빠져요.
근육량은 확실히 느네요.
아무튼.
어제 농구공을 한 10년만에 바람넣고 가지고 놀았는데,
농구하다 보니 손이 빨개져요. ㅋㅋㅋ
(고무가 삭아서 손에 묻어 나는. ㅋㅋ)
출근하자마자 농구공 검색하니 이건 또 뭐 종류가. ㅎㅎ
탄천변에서 하니 실내용은 아닌 실외용을 사야 겠고요
1000 or 1500의 7호사이즈를 사라는 지식인의 덧글 까지는 공부 했습니다.
괜찮고 예쁜공? 추천 좀 해주세욧! ㅎㅎ
1500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