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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희는 콘도에 살고 있는데요 부대시설이 잘 갖춰진 편이라 지하에 아담한 수영장이 있어요

 

일요일이라 정해진 일과가 없는지라 오후 4시쯤 ... 수영장에 함 내려가볼까 싶어서 다녀왔네요

 

저는 맥주병이라 물에 아예 못뜨는데 오늘 신랑한테 뜨는법을 배우고 나니

 

이제... 어설픈 헤엄으로...2m정도까지는 전진 가능 ~

 

액션캠 가지고 가서 촬영하다보니 옆에 지나가는 귀여운 아기도 보이구요

 

아빠가 한국사람인데 수영을 잘 하시는 분 같네요... 튜브에 태워서 왔다갔다 해주니..물과 거리낌이 없는 아기...

 

애기가 첨엔 시큰둥 무표정 하더니... 나중에 찍힌 영상에서는 이렇게 웃고 있었네요 캬캬3.jpg

첨부
엮인글 :

★나루토★

2014.09.01 10:53:45
*.244.218.10

귀요미 ㅋㅋ

나쁜돌리

2014.09.01 11:32:21
*.229.25.99

카메라에 급 관심보이며 싱긋~

삼촌1호

2014.09.01 11:00:43
*.1.66.23

물속에서 물구나무서기 트릭 가르쳐 드립니다.

나쁜돌리

2014.09.01 11:33:01
*.229.25.99

가르쳐주시는건 좋은데..원격으로 알려주실껀가요 ㅎㅎㅎ??

보더동동

2014.09.01 11:14:33
*.90.156.66

벌써 아이가 생기신건 아니겠...

나쁜돌리

2014.09.01 11:33:34
*.229.25.99

그럴리가요 훔핫핫

poorie™♨

2014.09.01 11:20:13
*.255.194.2

근데 애기가 왜이리 닮아 보일까요. ^^;;

나쁜돌리

2014.09.01 11:34:23
*.229.25.99

그럴리가요 ... 진짜아빠 서운해하십니다 ㅋㅋ...

*맹군*

2014.09.01 11:24:44
*.212.249.20

벌써 애기가??????

나쁜돌리

2014.09.01 11:35:02
*.229.25.99

우리애기 아닙니다 ㅜㅜ

자연사랑74

2014.09.01 11:34:17
*.36.131.75

남자분 가슴이...가슴이...

나쁜돌리

2014.09.01 11:36:02
*.229.25.99

잘보일까봐 잘라냈는데... 그걸 또 그렇게......ㅡ.,ㅡ...

조폭양이

2014.09.01 14:09:30
*.198.12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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