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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눈팅만 하다가 결국 오늘 휘닉스파크 시즌권 질렀습니다ㅋㅋ
원래 얼리버드 스타일 아닌데 매번 늦게 사서 후회했기에...결국 결제완료...ㅋㅋㅋ
친구들도 휘팍 시즌권 몇명 사서 같이 다니기로 했어요.
그리고 작년까지는 싱글권이었는데 올해 드디어 저도 커플권을 사보네요ㅋㅋㅋ
친구들 커플권 자랑할 때 혼자 방바닥 긁고 있던 제가 ㅠㅠ 드디어 ㅠㅠ 자랑 좀 해보고싶었어요ㅋㅋㅋ
남친은 원래 지산으로만 다녔는데 제가 휘팍이 베이스라고 하니 과감하게 옮겨줬어요...헤헤
사실 저는 보드를 잘 못타는데 남친이 이번 겨울에 S랑 뒤돌기?까지 다 알려주기로 했어요~~ㅎㅎㅎ
(근데 같이가면 싸운다는데...저 못탄다고 싸우진 않겠죠...?)
이거 다들 정보방에서 보셨나요
올해는 휘팍타운 앱에서 이벤트 응모하면 시즌권 주더라구요ㅋㅋ
이런 귀한 이벤트는 밑져야 본전이니 무조건 고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올해도 헝그리보더에서 정보를 모아서 알찬 겨울을 나도록 하겠어요.
이렇게 겨울을 기다리게 될줄이야...얼른 겨울 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