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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년 내내 시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허접 보더입니다..=_=;
저번 시즌까지 1011 스페셜2 + 칼리버 + 말라뮤트 조합으로 총 3시즌 신나게 잘 탔는데요,
다음 시즌 부터는 라이딩을 조금 더 제대로 하고 싶어서 오가사카FC를 예약했습니다. ㅎㅎㅎ
그런데, 문득.. 지난 시즌 부터 말라뮤트 부츠 목 부분이 꺾이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기억이 나면서.. (수명 다한게 맞죠?)
부츠도 새로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발볼 넓은' '라이딩 부츠' 로 검색 한 결과, (말라뮤트는.... 하드한건 좋았는데 발 볼이 좁아서 발쪽은 덜묶고 탔습니다..;;)
서리투 프라임
K2 T1
디럭스 엠파이어
노스웨이드 도메인
네 개 정도로 압축이 되는 것 같은데, 이 중에, 어느 것이 현재 가지고 있는 칼리버랑 궁합이 좋을지 궁금하여 문의 드립니다.
이왕이면 말라뮤트 정도나 그 이상으로 하드하면서 끈이 잘 안풀리는 제품이면 좋겠습니다. ^^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네요!!
저도 발볼이 좀 넓은편인데..
체중에 따라 그리고 이전 부츠에 따라 원하는 하드한느낌이 다릅니다
전 181에115인데요 이전부츠는 플로우 더원이고요
사실 유명한 하드한부츠 좀 신어봤는데 제맘에 드는놈은 없었습니다
디캐이드 비셔스 말라등등....
이유가 첫부츠가 더블보아라서 더블보아의 정강이까지 깁스한느낌이 없어요
발목은 좀 하드해도 정강이까지 잡아주질 않죠...
32 프라임 디럭스 비셔스 노스웨이브 디캐이드
플로우 탈론플로우 하이라이트 정도가 하드하고 볼 넓었습니다
엠파이어 절대 네버 하드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요
그리고 보아도 꼭 고려해보새요 보아가 쓰래기라면 왜 최상급부츠에 보아를 넣을까요?
우와! 답변이 엄청 달렸군요..! 감사합니다!
제 스펙은 176/86인데.. 말라 신을때는 있는 양쪽에 주걱 넣고.. 부츠 스트랩까지 해서 신었습니다. 이상하게 잘 풀리더라구요 =_=;
발 실측은 159, 163 짝발인데, 말라 160, 165 두개 다 신어보고는 165로 신었었습니다.
160은 163짜리 발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_=;;;
바인딩과의 궁합을 생각하면 F4.0도 좋은 선택인 것 같으나.. 워낙 칼발용이라는 소문이 있어서 좀 우려가 되어서..;
위에 추천 해주신 부츠들과 칼리버와의 궁합은 괜찮을까요?
칼리버 체결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계속 쓰고 싶은데 말이죠... (돈도 없....- _-)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디럭스 , 노스웨이브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