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니고 호감정도... = =;;

결론은 어장관리 정도 되겠죠. 

내가 심심할 때 불러 내서 노는 정도... = =;;  

사랑에는 믿음과 의무와 책임이 따르는거라 생각합니다.

그걸 져버리면 양다리 혹은 불륜으로 넘어가는 인간이 되는거겠죠ㅎ

결론 : 쓰레기

왠만한 사람들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겠죠...

양다리 혹은 그 이상 해 봤던 경험자분들에게 물어 보세요...

처음 한 달 정도 좋지 좀 지나면 귀찮아서 못 해요...

이미 그 사랑도 사랑이 아닌거네요.

일부다처가 가능한 나라도 있는데요 뭘~

모든 아내를 다 똑같이 사랑할수도 있겠죠..

자신이 사랑이라고 믿으면 사랑인 거겠죠.......

그게 중요한 가요.....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도덕적으로 지탄받을짓 하면 쓰레긴거죠....

만수르 부인 두명이 다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사랑하는거잖아요....거기는 법적으로 중혼 보장 되어있으니..

도덕적 문제도 없고....

원래 사랑이라는 감정이....정상적인 경우가 아닌 벽에 부딛혔을 때 더 사무치고 간절하고 그런거란 생각이....

하여튼 결론은 우리나라에선 그런 짓 하면 쓰레기!!!!

여러 사람과 사랑에 빠질 수 있죠.

다만, 도덕적인 문제와  시간적인 문제 또 기타 여러가지 귀찮음으로 해서...  그 중 '최선'을 선택하는 거겠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신뢰'를 잃으면 절대로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내가 여러사람을 사랑하는것처럼... 상대 또한 그렇게 하는것을 허용해야 하는데...

질투심에 몸부림 치겠죠?  즉, 삶이 불행해집니다.   

무엇이 '최선'인가?   

선택해야겠죠.    

호감이 생겼다고 그걸 키우면 안되겟죠

죽여야죠

사랑하는 사람이있는데 호감가지면...훔;;; 지금 사랑하고 있다고 보여지지 않는...사랑이라는 단어를 매도마세여 ㅍㅎㅎㅎ

친밀감, 열정, 책임감 - 사랑의 삼각형 이론 (Robert Sternberg)

친밀감만 있는 것: 호감

열정만 있는 것: 풋사랑

책임감(헌신)만 있는 것: 호구

친밀감과 열정이 있는 것: 연애

친밀감과 책임감이 있는 것: 동반자적 사랑

친밀감과 열정과 책임감이 있는 것: 완전한 사랑

둘다 사랑하지 않는것임.!

결론은.. 님 못된사람-!

마음가지고 장난하는거 아닙니다-!

원래 인간의 본능상... 자신의 2세에 더 나은 유전자를 물려주기 위해...

더 나은 여성에게 끌리는게 당연하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도덕성'과 배치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끝없는 '인내'를 가지고 살아가야하는...

비루한 동물이...바로 남자란 동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