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장비를 모르는 상태라 답도 알수없습니다

바꾸세요 바꿀까 하는 느낌이 드는순간 이미 바꿀 운명인겁니다.

우선 진짜 라이딩만 카빙만 하실려면 다시 데크부터 바꾸심이 어떠신지 사례됩니다^^

라이딩만 하실거라면 좀더 하드하게 가시는편이 좋겠죠

음.. 실력에 따라서 좀 틀려질수 있겠지만... 꾸준히 많이 타시는편이시면 실력이 금방 늘테니까... 라이딩위주에 데크로 바꾸심이 괜찬을듯 보이네여..

오피셜 사셨으면 바인딩,부츠도 바꿔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장비를 바꾸는 시점은 

1. 장비가 낡아서 안저문제가 있을경우

2. 본인이 장비의 장단점을 느끼기 시작해서 지금 장비의 어떤 단점을 커버할수있는 장비를 원할경우

요정도면 사실 충분하다고 봅니다. 오피셜이 어떤 데크인지 성능을 끝까지 끌어내 보지도 못하고 바꾸는건 좀 아깝긴 하죠.

라이딩에도 충분히 좋은데크인데요. 해머데크들이 판치는 헝글에서는 물론 2% 아쉬운 데크 취급받지만요...

하지만 사실 진짜로 데크를 바꾸는 시기는 지름신이 내렸을때죠. 지름신은 못이겨요.

1314시즌에 데크만 6번 바꾸었습니다.

그러면서 느낀건 정작 데크를 다 다를줄도 모르면서 돈x랄만 했던 기억이...

haze님 말처럼 부츠를 고르고 바인딩을 먼저 교체 후~ 본인이 데크를 능가하는 실력이 되었을때가 아닌가 싶네요^^

*부츠의 중요성은 발의 통증으로 인하여 라이딩의 즐거움을 더 이상 누리지 못할때, 고속주행시 라이딩 자세가 잘 안잡힐때 등등

  장비 선택중 1순위라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장비가 부츠 그다음이 바인딩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으로....바꾸심이.. 좋을 듯 싶네요 

부츠는 직접 다 신어보고 결정하세요....

디자인 보다는 착용감만 생각하세요^^

부츠선택이 잘못되면....

바인딩도, 데크도 헤메면서 중복투자의 지름길이 시작됩니다.

개인적으로는 k2부츠 만나면서 (발볼 넓고, 발등높고 ㄷㄷㄷ) 실측치 그대로 신을 수 있었고요

그때부터 허부적 거리지 않고 턴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츠만 잘 골라도 실력향상은 금방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바로 지름신님이 찾아오시죠

중복투자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