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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글써보네요 .
눈팅만 3년됬네요..작년시즌부터는 시즌권끊어서 타고있는데
작년에 주구장창.. 일끝나고 새벾거로 일주일에 3~4번 씩 타고그러다보니까
이제 어느정도 트릭 입문은 넘어선것같습니다.
서론이 길었는데 ...
제가 데크와 바인딩은 있는거 사용하고 부츠만좀 사려구해요
전에쓰던게 아는분이 그냥 주신건데 보아 부츠였어요.. 멋도모르고 그냥 그걸로 한시즌을 탓는데
발이 너무헐렁하고 잘풀리기도 하고. 고장도나고..
어떻게하다가 아는분꺼 뭔진모르겠고 꽉잡아주는 부츠를 신어봤는데.. 이건 신세계더라구요...
너무 멋모르고 그냥 아무거나탄듯... 그트도 훨씬잘되고..
계속 서론으로 빠지네... 질문이있어요 검색해봐도 딱히 정보가없어서
제가 현재 라쉬드와 팀투 두가지중 고민인데.
중고매물보면 라쉬드 끈과 끈이 아닌것이 있어요 . 왜그런걸까요? 시즌에 다르게나온건가요 아에 다른버전인가요.
또 게시글들보면 트릭에 적합한 부츠를 라쉬드와 팀투를 추천하는데 일반적으로 트릭에 추천하는것은
끈인가요 끈아닌것인가요?
또, 데크는 그냥 무난한 W캠버 데크고
바인딩은 스위치백 바인딩 입니다.
팀투와 라쉬드 잘어울릴까요?
잡소리가많아서 글이 길어젔네요 ㅠㅠ 고수님들 답변좀부탁드려요
그거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
k2엔더는 단종되었고
Darko가 나옵니다.
제가 32부츠를 다시 선택하지 않는 이유가...
이너풀림시 다시 이너를 조일려면.... 진 다빠져서 입니다.
끈부츠에 이너보아가 답입니다.
트릭에 적합한 부츠에 32 라쉬드가 대세긴 한가 봅니다만
전 Darko에 한표 던집니다.
이너보아인 콘다시스템을 잘 활용하면 발목의 고정 되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이는
부츠의 플렉스까지 영향을 줍니다.
라이딩 할때는 꽉 조이고 트릭할때는 살짝 덜 조이고 내려와서 다시 리프트 탈때까지는 걍 땡겨서
발목 편안하게 하고 등등....
한번 신어보니 중독되더군요
팀투랑 라쉬드랑 둘 중에는 신어보시고 더 마음에 드는걸로 사세요. 다만 라쉬드가 좀 더 소프트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