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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

2014.09.07 19:52:29
*.165.180.183

오!! 좋은데요!!! 사람마다.. 집안마다...지역마다 다 다른게문화인데..

이런걸 문제 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난채식인

2014.09.08 01:07:50
*.68.242.81

저 같은 채식인을 위해서 채식차례상도 보급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집안이 채식집안이라 아예 제삿상도 채식으로만 차리는 집도 있던데.. 매우 부럽더군요.
하긴..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전 배제되야겠죠. 저 빼고 모두 잡식이니.... ㅋㅋ

뭐 덕분에 전 명절 이틀 연속 저만의 단식일(누구처럼 몰래 조금씩 먹는 단식이 아닌 녹차정도만 마시는 완전 단식)로 정했죠.

일년에 총 나흘을 저만의 단식일로 정해서 48시간씩 총 96시간 이상을 단식을 합니다.
단식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굶습니다. 아니 기아체험이라고 해야되나.. ㅋㅋ

이게 첨엔 참 견디기 힘들더군요. 이틀연속..

삼일까지도 연속해서 굶주려봤습니다만..

이틀이 적당할 듯 싶더군요..

3일째되는 날이 되면 아예 배고픔 자체도 사라지지만.. ㅎㅎ

물론 추석전날 자정부터 추석 끝나는 자정까지 48시간..(제때 자는 날은 +6시간해서 50시간이 넘어가네요..)

근데.. 단식한 상태로 이것저것 일하면 경련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힘든 일 하면.. ㅎㅎ

손가락 마비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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