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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해부터 열심히 훌륭한 한마리 낙엽 눈쓸고 다니고 싶어서 장비 사려고 눈독들이는 중입니다. 하하하하..
그런데 정말 시즌이 슬슬 다가오니 14/15는 비싸지는데(예판 -> 정판) 나머지는 가격이 떨어지는 진 현상이 벌어지는군요... 허허.
질문입니다.
실제로 보드 탄적은 두번? 정도밖에 안되는데다, 거의 5년전에 탄게 마지막이라 지금은 얼마나 타는지를 모릅니다.
일단 보드를 보며 가격 / 그래픽 위주로 보고 있었는데...
눈독 들이는건 [보드라인](13/14 제로)나이트로 프라임 기그 (300k) 이녀석이었습니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처음 타는데 시작부터 제로캠버인게 살짝 신경이 쓰이네요.
괜찮은가요?
아, 운동신경은 썩... 좋진 않습니다... OTL
p.s : 왠지 10월 되면 가격이 오른다는 소문이 허다한데...
9월 말이나 되어야 (휴가때문에) 구입하러 나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냥 온라인에서 사는 것 / 학동 레이드 뛰면서 사는것 중에 어느편이 더 이득일지 모르겠네요.
일단... 보드에 대해 잘 아는사람 없고, 단지 학동 지리를 잘 아는 친구 한명밖에 없습니다.. OTL (보드에 대해서는 전무한 친구구요...)
고민되네요... 허허... 좋은 답변 부탁드리겠슴미다 ㅇ>-<
p.s 2 : 가격 문제 + 이후 베이스 문제로 대명쪽 시즌권을 끊을 생각입니다.
이미 특가를 놓쳐서 1차 36만을 노려야 할거 같은데...
* 일단 지금은 장비 맞출 돈도 부족합니다. (연말, 12월은 넘어야 자금 여유가 생기구요... 허허)
실제로는 하루종~일 X 8일 정도 탈 수 있을거 같은데. 시즌권을 끊는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그냥 안 끊고 갈때마다 리프트권 끊는게 나을까요?
* 셔틀버스는... 글쎄, 올해는 대전에서 있어야 해서 탈수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보통 하루 1~2 Shift (오전,오후 또는 주간) 탄 다는 가정하에 8~10번정도 면 시즌권 사는게 이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
아니면 한번 탈때마다 비용을 생각하셔서 계산 해보시면 딱 나오겠죠?
만약 셔틀까지 이용하신다면 무조건 구매에 한표를 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리고 다른 상황이 생겨 더 갈수도 있는 상황도 있을것으로 생각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