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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디계신거에요


왜 보이지 않는거죠?


엄마의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집니다ㅠ


























일어났더니 엄마 외가댁가고 없네요;;


밥도 못얻어먹고 집에갈득ㅠㅡㅠ

엮인글 :

clous

2014.09.09 10:24:58
*.93.161.162

추석엔 라면이죠! ㅡ.ㅡㄱ

어제 성묘 갔더니 사발면을 똭! ㄷㄷㄷ

에메넴

2014.09.09 10:30:43
*.62.172.49

조상님 덕을 못봐서 그런지

찬장에 라면도 없네요 흙;ㅅ;

sunmean('㉦')

2014.09.09 16:15:25
*.62.204.59

ㅋㅋㅋ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4.09.09 10:25:03
*.36.145.135

그러니 용도을 많이 드렸어야죠!!

에메넴

2014.09.09 10:32:46
*.62.172.49

엄마은행에 입금했더니

조카은행으로 이체하더라구요:;

누나님은 조카은행에서 강제인출해가시고ㅋ

BUGATTI

2014.09.09 10:27:29
*.2.48.26

추석엔 역시 배달인가요!

에메넴

2014.09.09 10:34:02
*.62.172.49

추천
1
비추천
0
사실..이건 비밀인데요..

우리엄마 음식 되게 못해요ㅋ

배달음식이 훠배 맛나다지요^-^

에메넴

2014.09.09 11:22:36
*.62.172.49

어느분이 추천해주셨는지ㄷㄷ

요리못하는 어머님을 소유하고 계신가봉가;;

v흑기사v

2014.09.09 12:08:51
*.248.49.163

음식 못하시는 어머님을 두셧네요
저 역쉬...

그래서 어디가면 잘먹는다고 칭찬 받아요..ㅜ,ㅜ

에메넴

2014.09.09 12:12:35
*.62.172.49

여친 부모님댁에 인사드리러 갔을때

밥이 너무 맛있어서

예비 장모님께 장가가고 싶다고한 1인;;

BUGATTI

2014.09.09 12:14:06
*.110.132.17

너무 웃겨서 그만...ㅎㅎㅎㅎ

에메넴

2014.09.09 12:15:11
*.62.172.49

어머님은 짜장면을 시켜먹으라고 하셨어~

우리엄만 진짜 그랬어요ㅠ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4.09.09 10:28:52
*.223.13.70

어케...제 요리라도 보내드려요???

에메넴

2014.09.09 10:35:17
*.62.172.49

생고무와 같다는 양지씹고

턱선을 도드라지게 해볼까요??앜ㅋㅋ

21일은아무날도아님_-

2014.09.09 12:08:59
*.223.13.70

새로운 요리를 개발중이에요....에메넴님께 촤초로 드려요..캬캬캬캬캬캬컄

에메넴

2014.09.09 12:10:46
*.62.172.49

촤초로ㅋ 촤하하핫

(상대방에 기분나쁘지않게 거절하는 법을 검색중;;)

마른개구리

2014.09.09 10:30:37
*.33.160.94

엄마한테..밥달라고..전화해 보세요~~
(뒷일은 책임 못짐요)

에메넴

2014.09.09 10:38:27
*.62.172.49

이미 전화해봤죠

네시에 온다고 기다리라고 하십니다ㄷㄷ

디아

2014.09.09 11:13:50
*.62.212.19

에미넴님 에미(어머님) 디스글..?

크리드

2014.09.09 11:27:00
*.7.53.245

저희 어머니 말씀이 생각 나네요..

차려먹기 귀찮은 놈이
먹는건 안 귀찮냐?

엄마~나도 먹고는 살아야지..

나의 일용한 양식이 되어주는
빵과 우유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에메넴

2014.09.09 11:45:48
*.62.172.49

아몬드후뤠이크 한그릇 말아먹고 집으로~!!ㅋ

자드래곤

2014.09.09 11:35:08
*.33.111.86

엄마를 위해 짜파게티 요리사가 되세요 ㅎ

에메넴

2014.09.09 11:46:15
*.62.172.49

일요일 아닌데 괜찮아요??

화원주민

2014.09.09 12:21:40
*.247.147.132

어머니 핸드폰 번호 좀 알려주시겠어요 ??

위에 내용 좀 보내드릴까 싶은데.. 허허허허허허허 -0-

협박 아닙니다...... 그냥......그런거예요 -_-;

에메넴

2014.09.09 12:23:54
*.62.172.49

엄마 당신도 인정하는 사실인지라

큰 충격은 받지 않으실거에요

화원주민

2014.09.09 12:37:10
*.247.147.132

그래도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이 제일 맛있죠???

밥은 밥솥이 거들뿐..ㅎ

디아

2014.09.09 17:12:41
*.62.173.153

그러다 게이님의 이번 시즌이 불투명해지셨죠.
제목 : '미션' 참고

화원주민

2014.09.09 17:37:50
*.111.7.98

금방 집에 왔는데 ㅋㅋ 밥 먹고 정독 해야 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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