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 계신가요?
빨간날만 갈 수 있는 직딩이라서
나름 열심히 가도 30회는 넘사벽이라 느꼈는데요
오늘 가만히 헤아려보니
개장부터 폐장까지(강원권기준) 약 20주(토일 40일)
토일 이외 공휴일 5일
시즌 중 월1회 평일휴가 5일
= 50일이 나오네요 *^^*
아무리 시즌모드로 보딩 외 모든 일을 접는다고 해도 
현실적으로 피치못할 일은 생기게 마련이고
또 개폐장일 근처는 안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던데요
미친척 마일리지 50일 찍어볼까 싶은데(이런 데서만 발휘되는 도전 정신;;;)
주말보더 중에 개폐장 올개근하신 분들 계시면 후기 부탁드립니다~~ [궁서체에요]
					 
	
    
개폐장을 주말 중에 토요일만 가능해서 토요일 보더로 지냈습니다. ㅎㅎ
개장(11월중순)부터 폐장(3월말)까지 매주 토요일로 19번정도 갔었고....일이 있으면 오전이라도 타고 왔어요
(3월부터는 용평+하이원으로 갔었습니다.)
그리고 휴가 및 휴일로 7일정도 더 갔었던 기억입니다.
그렇게 따지면 휴가만 좀 더 사용하시면 50일 가능도 할 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