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요 -_ -

국내엔 크로스컨트리 할만한 스키장이 없을거인데;;

비발디 기준

잠깐 스키보관소 들어가서 먹고 나오는데요;;;

마라톤용 물통 주머니를 허리에 차고 보딩하던 때도 있었는데요.

귀찮습니다. 

그냥 정상 부근에 물병 하나 묻어두고 다녀요;; 

얼면 뭐... 꼭 끌어안고 녹여야죠;

전 보딩시작할때 정상쪽 사람발길 잘 안닿는쪽에 물통하나 꼽아두고 시작합니다

요즘은 물통주머니같은것도 많던데...ㅋㅋㅋㅋㅋ저도 아래에서 목마름 걍 마시고 다시 리프트 탐ㅋㅋㅋㅋㅋ

-_-;;;;;;

그래도 가끔 한번씩 내려가서나 정상에서 물 마시면 충분하던데...

오히려 물 자꾸 마시면 화장실땜시 더 귀찮은 1인;;;

하루 기준으로 3-4번정도 마셔요.

마실 때는 그냥 하우스 들어가서 마시고 나와요.

타기 전에, 오전 중에(종종 패스), 점심때, 3시쯤..

저는 보통 생수병 정상에 짱박아 놔요~ 그럼 엄청 시원하답니다. 간혹 그 물병이 사라지긴하지만, 나만의 장소 물색해놓으면 왠만해선 안 사라지더라고요.ㅎㅎ

저는 접는물병사서 따듯한물 넣고 점퍼 안 주머니에 넣고 타요 ㅎㅎ

국내에서 보드타면서 수분보충 걱정해야 할 일은 없을듯해요~

5미터마다 쓰리 돌리면서 렌보파라 내려가지 않는한은요..^^

그냥 근처 정수기나 매점을 이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