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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햇수로? 3년차 초보 직장인 보더입니다.
주 서식처는 베어스타운 입니다.
1년차 2012년 2월말 입문 (사내 MT로 첫회 경험 - 대명 비발디에서 사이드 슬립 하루 연습)
2년차 2013년 11월~14년 2월 말
- 중고 데크로 너비스턴-카빙턴중간 단계까지 습득
- 총 출격 수 : 15회 (주로 평일 야간시간. 회당 연습시간 약 2시간 반.)
[현재 장비]
데크 : 버튼 10/11 HATE(157)
바인딩 : 버튼 P1 (M)
부츠 : 버튼 MOTO AS (280mm) - 새로 구입
(키-176 / 체중 - 82)
작년엔 그저 들떠서 공부도 충실히 하지 않은채로 오로지 몸으로 탔고 코스 내려오기 급급했던것 같네요.
올해부턴 제대로 다시 연습하고 싶습니다.
장비 부분은 새것은 아니어도, 제대로 준비를 하고 싶습니다만,
위 장비 말고 추천해주실 만한 장비가 있다면 소개 부탁 드립니다.
아직 성향을 따질 수준이 못되나, 당분간은 기본인 라이딩 위주로 타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발 사이즈가 커서 일단 되는대로 M사이즈 바인딩 사용하고 있지만, 바인딩도 바꿔야 할지 고민입니다.
뭐 아는게 없어 질문도 두서없고 두루뭉술 하기만 하네요..
다시 정리하자면,
1. 제 신체 스팩의 장비로 위에 구입한 장비가 적절한지?
2. 다른 장비로 가자면 어떤것을 추천해 주실수 있는지?
3. 부츠 및 바인딩 사이즈 어떻게 해야할지? (운동화사이즈는 285mm)
지금신고 있는 모토AS는 샵가서 구매할 때 280mm를 추천해서 구매했는데 아무리 타도 너무 꽉낀다는 느낌입니다.
회원님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데크 157~161 사이 바인딩 L로 구입하시고요. 부츠는 직접 가서 신어보고 사세요 . 부츠는 신어보고 사는게 정답입니다. 두꺼운 양말 신고 약간은 껴도 상관 없습니다. 부츠도 늘어나니깐요. 국민부츠 써리투 추천하구요 열성형도 가능하니 몇번신어도 끼는 느낌이 강하면 열성형 시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