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왁싱상태를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오랜동안 사용하지 않았다면 버 라도 제거 했으면 좋겠는데(엣징) 일단 상태 확인 하는 요령을 말씀드리면

데크베이스에 물을 뿌려보세요. 그럼 아침이슬처럼 영롱하게 샤방샤방한 물방울이 맺혀있고 금방이라도 흘러내릴것 같은 형태면 왁싱상태가 좋은것이고 그렇지않고 베이스에 펑퍼짐하게 맺혀있으면 왁스가 없는 상태로 이때는 왁싱을 해주셔야 합니다.

엣징상태는 엣지날에 휴지 한겹을 대고 쭉 밀어보세요. 그런데 휴지가 구멍이 나면 엣징을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오래전 모델이니 왁싱을 해주시는게 여러모로 좋죠. 상황이 여의치 않으시면 기~~~냥~ 출격~

그리고 살로몬바인딩에 올라운드용 부츠로 대체로다적합한지 ← 이 질문은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왁싱도 중요하지만

엣지 상태가 더 중요해여..

엣지랑 베이스에 단차마모라든지...엣지각도라든지 그런걸 봐야함...

왁싱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보드성향만 맞다면, 바인딩과 부츠 어디꺼를 쓰시든 큰 문제 없더라고요.

자전거사고 기름칠 한번도 안하고... 데크사고 한번도 왁싱안하는사람 많지만...굴러가긴하겠지만 내용연수가 확줄어들겠죠..

중고로 내놔도 값어치 못할거구...관리잘하신만큼 득되는건 확실하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