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푼돈 아끼는게 취미입니다. / 그리고 크게 지르지요; 그래서 맨날 마이너스
가장 아까워하는 푼돈이
통신비, 전기/가스비와 같은 공과금 종류인데
통신비는 이제 더 이상 줄일 수 없을 만큼 줄인거같고 (매월 1만원대)
1만원 미만으로 나오던 전기요금이
요새들어 2만원 가까이 나오고 있네요 / 에어컨때문인듯
그래서 페달돌려서 형광등 켜고 이런거 없나
그렇게 자가발전해서 전기를 비축해놓는 방법은 없나 검색질하다가 ㅋㅋㅋ
태양광발전기 1kw짜리가 나왔더라고요?
뭐 백만원대라고 하나 찾아보니 설치비까지 고려하면 넉넉잡아 3백만원은 줘야할거같고 ㅋㅋ
무상보증기간이 15년이라고 하고
월발전량이 100kwh 좀 넘어 너무 작긴한데...
이거설치하면 미친거겠죠?ㅋㅋㅋ
손익분기점이 3~5년이라고 했지만
지금 전기요금과 비교해보면 10년을 써도 2백밖에 회수 못하긴하네요
지자체에 신재생에너지지원관련 지원금과 태양광은 발전차액지원제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하면서 지원금을 받게되면 생산된 전기를 한전에 판매를 할수 없게 되어있구요, 친환경건축설계입장에서는 효율면에서는 태양광 발전시설 보다는 태양열사용(급탕)이 효율이 좋습니다.
효과적으로 태양에너지를 사용하실려면 지붕에는 태양광(여름철 태양의 일영각이 높아 전기생산 원활하여 여름철 냉방에너지분담),, 그리고 벽면에는 태양열(겨울철 해가 낮게 드리우는것을 생각해서 벽면에 태양열 설비부착, 겨울철 급탕부하 분담) 을 추천드리고, 기타 태양광발전블라인드 광덕트 쿨튜브 등은 아직 효율이 낮아 사용하시는건 비추합니다.
태양광, 태양열 아직까지는 경제성이 많이 떨어집니다.
효율이 많이 낮아요
정부지원으로 하는 업자들 있죠. 100% 사기 자기네는 정부지원금 고객에게 일정 공사비 받고
자기네 뱃속 채울려고 하는 일이죠
특히 시골 노인네들 많이 당했죠
십여년 전에는 태양열로 한탕해먹고 몇해전부터는 태양광으로 한탕하죠
물론 조금이라도 태양광 발전을 하면 전력사정이 조금은 나아지겠죠.
하지만 고객부담이 너무 큼니다.
전액 정부지원이라면 당연 해야죠 허나 몇백을 내셔야 합니다.
이거 첫시공비만 몇백이고 뭐 고장나면 as비, 업체도 영세해서 없어지는 경우라면
이마져도 애물단지 됩니다.
대안으로 정부에서 태양광 지원하지말고 LED전등 보급해서
절전하는 편이 더 효율적이라고 판단됩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지붕에 설치하는 태양광 관련한것을 본 적 있는데요(몇 년전에요... 지금은 더 발전한 기술이 접목되어 있겠죠?)
기존의 비용외에 정부지원 50%가 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태양광발전기 몇백짜리를 사는것보단 더 상위의것을 구입하되 지원금을 합쳐서 구입하시는게 장기적으로 봤을때 더 낫지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집 값 자체의 가치도 올려줄테니... 괜찮을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