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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데크 장만하신분의 질문이 보여 작년에 튜닝교육을 받은 내용을 요약한 것중 일부를 발췌하였습니다.
시즌준비 잘하시길~
1. 새장비는 왁싱하지 않고 타도된다.?
⇒ 공장왁싱은 핫왁싱이 아니라 살짝 입힌거다.
- 보드제작회사들은 선박등의 운송중 온도차등으로 인해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킨 경우, 새어나올수 있어 하자반품의 우려로 왁스를 깊숙히 침투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왁싱을 하지않고 새장비 상태로 타게되면 그나마 입힌 베이스의 왁스가 닳아 건조해져 나중에는 왁스가 잘 먹지 않습니다.
2. 시즌중에 왁싱과 엣징은 언제하는게 좋을까요?
⇒데크베이스에 물을 뿌려보세요. 그럼 아침이슬처럼 영롱하게 샤방샤방한 물방울이 맺혀있고, 금방이라도 또르르 흘러 내릴것 같은 형태면 왁싱상태가 좋은것이고, 그렇지 않고 베이스에 펑퍼짐하게 맺혀있으면 왁스가 없는 상태로 이때는 왁싱을 해주는게 좋아요.
⇒엣징은 엣지에 휴지 한겹을 대고 쭉 밀어보세요. 그리고 휴지에 구멍이 나면 엣지에 버~(거친돌기)가 있는 상황이므로 엣지를 정비 해야하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엣지에 손이 베이거나 옷이 찢어지는경우에는 엣지날이 날카롭게 정비되어서 그런것이 아니고 반대로 엣지날을 정비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 랍니다.
보드튜닝교육(히마존) 공유 1탄 [튜닝관련 오해와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