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얘기로.
한번쯤 생각하고 글쓰던가
그것도 못할 두뇌면
한번쓰고 다시볼 정성이라도 보일 필요는 있습니다.
다만. 그걸 못해서 욕먹는게 적다고 생각합니다.
일전에는 욕 막말 일기 도배
이네가지가 중첩이다가
올초에는 욕 막말 도배
가 섞였고
이젠 막말 이전 과거
이 두가지다 크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보통 헝글을 지켜보는분들 제글 눈에가시인것도
압니다. 근데 제가 애착을 갖고
꾸준히 활동하는게 헝글 그 하나입니다.
도배성 글 죽이고 자제하려고 쳇방에서
그동안하던 몹쓸얘기들하며 놉니다..
저도 노력하려합니다.
헌데 가끔 툭 나와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도 좀 불편한데
애써 좋게 넘어가려 비꼬는 글도 남깁니다.
커뮤니티.
웹상의 관계.
니가 옳다 내가 옳다. 그런걸로
상처받고 떠난 이가 더 많지
자그마한 지적 안티 싫은말
그대로 다 받으며 활동하는 사람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씩 바뀌어가니..
오랜만에 오셔서 제 아이디 보시는 분들
너무 눈쌀 찌푸리며 보시지말고
한번쯤 이놈 아직도 이러고 사나...
하고 봐주셨으면 합니다 ㅎㅎ
확실한건
겨울이 오는가봅니다. ㅎ
절 기억하시는 보더분들이 흔적을 주시자나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