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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이라는게... 동방에 말잘듣고 자기네들한테 사대 잘하는 오랑캐라고 해서 중국에서 붙여준 거라고...
하는말을 들었는데 결코 좋은 말이 아니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자리양보할까말까 했기때문에 당하신거에요
그리고 아마 자리에 앉아서도 계속 그사람 눈치를 봤을꺼라고 예상됩니다
그러니까.... 아 만만한 놈이다....한거죠
딱 까놓고
중학교 1학년이 있는데
딱봐도 일진이고 님정도는 쉽게 보내버릴정도라면 신문지로 머리 때릴수 있어요?
님이 머뭇머뭇거리고 눈치를 보니까
쉽게 본겁니다....
등산하다보면 나이가 무기인 경우를 정말 많이 봅니다
그러다보니 그런사람들 상대하는 방법을 나름 터득했는데
나 씨블 졸라 답없는 세퀴야... 그러니까 건들지마...라는 표정으로 뚫어지게 쳐다보면 걍 갑니다....
저를 비난할수도 있겠지만 세상 살다보니 배운거죠
만약 제가 정중하게 사과하잖아요? ㅋㅋㅋ
5-10분동안 젊은놈들이 어떻느니 세상이 어떻느니 정치 어쩌고 저쩌고....설교 듣고
뭔가 뿌듯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그분을 보실껍니다....
그렇다고 패버리거나 욕을 하라는건 절대 아닙니다
쳐다보다가 때리면 그냥 맞고 경찰서 고고싱 하시면 되요...
전 속편하게 지하철이나 버스 안 탑니다.
자리문제 같은 귀찮은 문제라던가, 성추행 같은 문제 같은 것으로 엮이거나 낚이기 싫어서.. ㅋㅋ
원체 사람들 있는 곳을 싫어하다보니...
암튼 그렇습니다. 세상엔 저런 개새끼들도 있구나.. 하면서 사는거죠.
님 기준으로 모든 사람이 다 그럴거라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다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천차만별의 가정교육들을 받아왔을테니...
더군다나 나이가 많을 경우 제대로된 가정환경에서 못자랐을 확률도 큽니다.
개새끼 부모 밑에서 컸을 경우도 있고요.
(물론 개새끼 밑에서 컸더라도 제대로 된 사람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요.)
나이많다고 해서 다 제대로 된 인간이라고 볼 수는 없는거죠. 그리고 누구나 결점은 하나 이상은 있게 마련이고요.. ㅋ
암튼 잘 참으신 듯.. ㅎ
잘 참으셨네요. 그거 못넘겨서 저는 한번 싸운 적 있네요 =_=; 중간 리플 말마따나 노인과 여성과의 싸움이라 어느하나 질사람 없었고 그 노인네도 아닌 노인네인척을 하는 중년의 남성이 술에 취해서 시빈지라 제가 몹쓸년은 안되었지만....
전 그 '노약자석'도 웃겨요.
어릴땐 노약자우대석 자리비면 그냥 끝자리도 앉았다가 노인네오시면 그냥 일어나서 앉으라고 이리 앉으시라고 하면 되었는데, 그야말로 노약자'우대'석이었는데
어느날 보니 그냥 '노약자석'이네요. 자리 맡아둔양.
뭐 노인네들 자리양보를 점점 안해서 보호하는 걸 수도 있지만, 히말라야갈듯이 등산복해입은 운동 겁나한 노인네말고 '장년'들이 앞에서 자리안비키나 하는 눈치주면 얄궂고 짜증도 날때가 있어요.
음..... 전 그냥 60대 되셔보이시거나 몸이 불편하신 분 보면 그냥 일어나서
"여기 앉으세요" 하는 스타일입니다.
가끔 자리를 양보해줘도 기분나쁘게 대하는 분들도 있고, 당연한 듯이 앉는 분들도 있지요.
뭐 그래도 제 다리가 그 분들보다는 튼튼하니깐 그러려니 하고 갑니다.
자리 사양하시는 분들 끝까지 양보해서 앉히거나.. 또는 반대로 정말 고맙다 하시면서 앉으실때는 뿌듯하기도 합니다.
'노약자석 가세요' 라는 말씀은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상당히 기분 나쁘게 들릴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리고 지금 젊다고 뭐 추후엔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지하철이 없어지고 뭐 노약기차 뭐 이런게 생길 수도 있을 것이고... 그런걸 다 떠나서....
"지금 젊은 분들, 여러분도 늙어서 힘없는 때가 옵니다."
잘 참으셨네요!